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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성경 묵상

고린도 후서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를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고린도 후서를 묵상하던 중, 위로의 하나님, 모든 위로의 하나님, 모든 환난 중에 있는자를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로다.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하나님께 받는 위로.

등 이렇게 하나님의 위로에 대해서 많이 써진 말씀을 읽게 되었다.

 

 

내가 그 동안  진정 무엇에게 위로 받고 있었나 보면, 하나님이 아니다. 스마트폰, 쇼핑,

문화 생활, 남편의 사랑, 아들에 대한 애정... 이런 것들로부터 어려움을 위로받으려고 했다.

그 위로는 무척 순간적이었고, 짧고 빨리 사라지고, 내 마음을 허무하고 허전하게 만들었다.

그리스도인이 환난 중에 정말 위로받는 대상이 , 내가 환난 중에 정말 위로를 찾는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었던 것이다. 특히 나는, 여러 가지에서 위로를 찾아낸다. 돈에서도 찾아내고,

여러가지 소소한 쇼핑을 하면서도 찾아내고, 내가 꾸민 집에서도 찾아내고, 내가 사랑하는

아들에게서도 찾아낸다. 그리고 내가 가진 직업에서도 찾아내고, 내가 가진 소소한 것들에서

위로를 얻으려고 하고, 그 짧은 위로는 ... 어느 순간 나를 더 외롭게 하고 허무하게 한다.

영원히 샘솟는 물은 오로지 주님 뿐이시고, 나머지는 그냥 물과 같은 말라 버릴 물과 같은

면도 있었다. 마음이 외롭고 답답하고, 마음이 잘 진정되지 않을 때 진정 누가, 무엇이 나를 위로할 수

있을까?  모든 위로의 하나님만이 내 진정한 마음을 채우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하나님께 어려움을 터놓고 함께 동행하고자 해야 한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세상 속에서 위로를 받을 생각을 버려야 한다.

 

 

 


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9 (수) 08:46 9년전
고린도후서 3: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 앎이라.

---------------------------------------------------------
고린도후서의 말씀이 사실 어렵다. 이게 무슨 말인가 ? 싶다. 우리가 고난에 참여하는자라는 것은 예수님의 고난에 우리도
참여함과 같이, 하나님의 위로에도 참여한다는 말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다른 사람들도 위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실 문장이 너무 복잡하고 한국말로 풀어진 것이 어렵다.....


소망, 고난, 위로---
우리 남편은 요즘 몹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 늘 인상을 쓰고 살고 있다. 영혼이 피폐해보인다.
이 글을 읽으니, 내 결혼 생활은 고난이 많지만,
남편을 정죄하기보다는 위로를 해주고 싶다. 결혼 생활에 댛나 소망을 가지고
남편의 영혼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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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9 (수) 11:43 9년전
이 구절의 의미를 풀어서 말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를 위해서 우리가 소망을 굳게 붙드는 이유는 과거에 너희가 고난을 잘 견뎌냈기 때문에 앞으로 오게될 위로와 축복에도 함께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과거의 고난을 잘 견뎌냈기 때문에 미래의 위로와 축복에도 들어갈 것이라는 말입니다. 현재 가정의 문제를 잘 견뎌내면 미래 가정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남편도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미래의 풍족한 시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말로 남편을 위로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그렇게 기도한다고 말해주세요. 큰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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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7-06 (수) 08:52 9년전
고린도 후서 3: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한다.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않는다. 이 말씀을 되새겨본다.
죄를 계속해서 짓는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실 위로와 소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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