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근황] 소원상담센터 생각나눔 2025년 11월

 11월 근황

윤홍식원장님

추수감사가 있는 11월에 여러 교회행사를 하면서 올 한해의 일들에 대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교회합병과 분리와 센터사역의 중단을 경험하였고 교회 장소의 공급을 통해 센터사역의 재개를 진행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예비하신 일들을 통해서 더욱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이문숙상담사님

11월을 마무리하며 힘들었지만 행복하기도 했던 한 달 이었습니다. 21일간의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자들의 삶에서 보며 감동하고 나의 삶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매일의 일상인 새벽기도회, 교회사역, 어머니 돌봄,  상담, 피아노(티밍스쿨5기) 공부중으로 매일 피아노 연습하여 연습한 것을 카톡으로 올려야 하는 일로 분주하게 보내다 보니 한 달이 훅 간 것 같습니다.

고유미간사님

나이가들어가며 앞으로시간이 지나온시간보다 적다는생각과함께, 자꾸 살아온날을돌아보게돼며 약간은 다운되기도했고, 육체의 연약함과 영적인회복을위한 기도를하게되며,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함을 다짐하기도했습니다, 출가한자녀들의 삶과 신앙에대해 기도하며 믿음의선배답게 살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이웃과 교회 친구관계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싶어 힘쓰지만 부족함이많음을 느끼며 성숙한 신앙생활 믿음에대해 상고하기도합니다,

퇴직한남편과 잘소통하고 잘 지내기를 기도도 합니다^^

박태오상담사님

새로 이사 후 정리된 센터도 가보고 오랜만에 센터식구들을 보니 반가웠습니당

박인혜상담사님

교회사역과 개인상담 그리고 돌봄센터 등 분주하지만 주님을 힘입어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상담의 발전을 위해 심화과정도 찾아보며 악순환과 선순환의 사고전환을 상담에 적용하면서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지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원센터와 목사님이 계셔서 힘이 되고 바쁜 일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못하게 되어 아쉬움과 함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상미상담사님

저는 요즘 자녀를 양육하며 저를 더욱 낮추시며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십니다. 욕구 때문이든 주어진 환경 때문이든 한다고 하지만 악순환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관점을 더욱 깨닫게 하셔서 감사하고 그들을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방향과 같이 복음을 전함에 힘써야 함을 느낍니다. 사역의 방향성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 따라 잘 준비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이제 곧 성탄을 맞이하게 되는데 예수님만이 주인되시는 복된 성탄 되시길 기원합니다^^ 

신미진상담사님

하나님의 생명이 뭔지 관심도 없고, 몰라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절박함도 없는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 대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간구해 주신 예수님.... 덕분에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을 감사 또 감사합니다~ 샬롬 ^^*

김진희상담사님

12월 안에 사례분석을 마칠수 있도록 3초 기도부탁드립니다 (크크) 그리 아니될지라도 감사드립니다 ^^

이윤미상담사님

11월은 개인적으로는 자격증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결과는 12월에 나오는데 힘든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교회사역으로는 목원의 개업식과 교회의 바자회와 목자 연합 수련회 등으로 은혜 가득한 그리고 바쁜 일정을 보냈네요. 또한 매월 마지막 주에 있는 상담사 회의를 통해 악순환에 대한 사고를 배우는 부분이 새로운 배움이 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12월에 접어들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인상담사님

얼마 전 상담센터를 방문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모두 반가웠습니다! 장소가 너무 좋은데 상담과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더욱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주님을 의지하고 따라갔을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상담사가 되어가길 바랍니다.

어느덧 12월인데 모두 기쁨 넘치는 따뜻한 연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