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습니다. 자신의 시간계획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잘 챙겨보시고 그 부분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몸이 혹사되면 결국 하나님의 일도 오래 하지 못하는 법이니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사례에 대해서는 불신자 경우에 하나님과의 합의를 결정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것을 단지 하나님만으로 국한시키지 마시고 세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에는 조금 변형해서 세대의 흐름상 학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취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고민하게 할 때에 스스로 취업이든 학업이든 결정한 그 내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당연하고 불신자에게는 시대의 흐름, 분위기 등으로 변환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