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적 해석문에서 희생의 소원이 피상담자 입장에서는 조금 모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좀 더 구체적인 희생의 의미를 차후에 잘 기억하셔서 적어보시면 좋겠네요.
노이로제 상담문 자체에서는 신자라는 단서가 보이지 않기에 좀더 다음번에는 신앙인 사례를 한번 찾아봐주셔서 적어보시는 것도 좋겠구요. 신자 사례가 없을 때는 불신자 입장에서 하나님의 관점을 긍정적인 방향, 사단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적는 연습을 권해 드립니다.
어쩌면 저희가 크리스찬이라 신자들에게 적용하는 부분이 쉽게 잘 될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도 불신자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를 적용해 보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불신자들에게 긍정적인 방향과 부정적인 방향으로 상담문을 적는 연습을 해보시면 불신자에 대한 사례 연습을 하실 수 있어서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정은 안해주셔도 되구요. ^^ 다음번에 이점을 기억하셔서 적용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통찰적해석 사례에서 학생이라고 분명히 나타나는 부분이라 꼭 님이라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생이니깐 학생분이라고 호칭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적는 것도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