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난 물에 빠진 베드로를 통해서 고통의 의미를 잘 이해하셨습니다. 계속 해서 건져내어 주지 않으면 다시 물에 빠져 버립니다.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찾을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즉시 건져주시는 주님처럼 즉시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잘 준비해야 하고 또한 오래도록 그 감정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을 건져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구조활동이 처음에는 쉽지 않아도 자주 하다보면 익숙해 집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선순환을 살아가면서 좀더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신다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해 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