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4: 진로상담 소감문4장 인도하심을 따르는 방법 1.헌신 2.지식 3.간구 4.자문 5.묵상 6.결정 7.소망
진로상담을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 관계가 아니라 세 원이 합치되는 부분이 가장 좋은 결정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에게만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헌신하는 모습이 내게 정말 부족했던 것 같고 앞으로 그러한 부분을 예민하게 신경쓰고 내 안의 약한 부분이 커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그러기 위해 상대방에 대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아는 것이 필요하고 또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내가 하려는 것과 가려는 길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겠다. 또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로 씨름하는 것을 가장 충실히 하며 나의 생각과 관점의 변화를 위해 기도로 나아가야 겠다. 목회자나 영적 스승에게 조언과 기도를 부탁하여 "자문"을 구하는 것에 대해 이제까지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그랬을 때에 좋은 점은 무엇인지 충분히 깨달아서 앞으로는 자문을 적극적으로 구해야겠다. 그렇게 될 때에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도 좋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들에게 내가 들어가 머무르는 과정이 "묵상"인데 내용을 마음에 품고 반복해서 생각하는 것이며 이미 그 연결고리에 나도 들어갔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이제 남은 "결정"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록 그 분을 더 깊이 깨닫게 되고 그 분과 교제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 나의 합의에 이르렀으면 그 곳에 계속 머무르도록 애써야 하고 다음에 다른 진로를 결정해야 할 상황에서도 그러한 "소망"을 품고 나아가며 다른 사람도 상담을 통해 그러한 소망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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