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법을 공부하면서 말이 나를 표현하고 규정하신다는 말씀, 마음에 있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이란 말씀,
이미 내 속에 있는것들이었다는것에 놀라고 들킨 기분이었습니다.
살면서 내가 나조차도 속이며 살았구나, 합리화하며 살았구나 하며 반성도하며 말에 힘이 큼을 다시 깨달으면서 대화할때 조금은 시간차를 두고 상대를 좀더 이해하려는 시선이생기고, 노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며 변화를 이끌며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말과 듣는 말의 문제에 대해 잘 직면해 주셨습니다. 내 자신의 문제에 대해 직면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부단히 노력하며 해결해 보려는 은혜의 마음이 이미 있다는 것이기에 문제 해결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지금처럼 의지하셔서 나의 문제를 뛰어 넘어 기쁨으로 은혜 누리는 삶을 계속 펼쳐 가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