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으로 침대에 누워 유튜부로 듣다가 소리와 칠판이 선명하게 안 보여 줌으로 들어와서 들었더니 세상이 환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리와 영상 질이 너무도 차이가 나서 줌으로 들어오니 공부할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몇 주 전 외출해서 유튜브로 보았을 때는 소리도 선명했고 잘 들을 수 있어 참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상담 진행하다가 성경세션을 하고 싶을 때 어떤 본문을 선택해야 하는가가 그동안 고민이었는데 오늘 목사님 강의에서 은혜 받은 것이나, 생각나는 것, 또는 제시된 것을 가지고 세션을 해도 된다는 말에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좀 더 자유롭게 성경세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석하였습니다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면서 내가느끼던걸 다른분들도 똑같이 느끼는부분이있구나 생각하니 뭔가 흥미롭기도하고 집중도잘되네요ㅋㅋ
상담시 가지치기가 되면서 줄기가 나타났다는 말씀이 너무 흥미로왔어요.
저는 언제 그런 상담사가 될까요.. 기대가되고 나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유익이되는 상담을해주고 그사람이 그것으로 변화가 이루어진다면 정말 뿌듯할거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2시까지 교회셀모임이있어서 참석이 힘들어용^^
오늘 세미나를 통해 소원상담센터의 방향과 목사님의 수고하심에 대해 더 이해하고 배울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제 힘든 상황으로 이해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정리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 가지치기가 필요함과 본질(핵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붙잡을수 있어야 됨을 배웠습니다. 탕자를 하나님 안에서 집으로 인도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잘 배워 목사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성경적 상담의 보는 눈을 배워 목사님을 앞으로 닮아가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하면서 "내가 바르게 하고 있는가" 항상 생각해야 됨을 배웠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과 상담을 잘 이해해서 해나가길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요즘 성경적 상담을 통해 뜨거운 확신과 가슴에 기쁨이 층만함을 느끼고 찾아가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목에 있는 세션들이 얼마나 조화롭게 설정/준비하셨는지 감탄이 나옵니다.
성경세션으로 살아 움직이게 하고, 음악세션으로 감정을 불어 일으키고, 미술세션으로 삶에 색을 입히고, 놀이 세션으로 신나게 뛰어노는 활동력을 보여줄것같아 좋은 도구가 될것같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접하는 성경세션도, 배우는 과정에서도 살아 움직이는 강한 힘이 느껴지는데, 실제 성경을 사용하여 나누고 느낄 때 얼마나 많은 것들이 저를 비롯한 피상담자/성도님들 안에 살아 움직이는 역사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원장님께서 사역을 통해서 연구하고 체계를 발전시킨 성경적 상담의 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흥미진진 합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 세션의 의미와 적용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들이었고, 지금 배워가고 있는 강의 내용들을 통해서 나를 먼저 더 깊이 준비하는 시간들로 생각하며 실제로 여러 영역의 사람들을 상담하게 될 사례 실습을 기대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매주 목요일 오전 시간이 재활 치료를 받는 시간들과 겹쳐 있습니다. 가능한 시간에 듣고 댓글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승이 하는 것을 다 따라서 할 수 있다면 그 다음으로는 위로 쌓아가면서 무엇이든 구현해도 된다. 하지만 스승도 따라오지 못하면서 무엇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가능할 수 없는 부분이다" 라는 말씀 속에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유일하게 성경적상담을 구현하며 이끌어오신 원장 목사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선한분노와 악한분노에 대한 질문과 답을 듣게 되면서 귀한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악한분노와 선한분노를 단정 짓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분노를 정당화하는 죄된 욕구를 마음에 가졌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내적치유이론에서는 분노를 표현하게 하여 내면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어느 한사람의 이론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CCEF에서 이론을 세우는 과정처럼, 성경적인 의미가 맞는지 함께 고민하고 성경적 상담 이론을 세워가는 과정이 계속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계속되는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세션의 방향과 목적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 관한 자세한 안내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저기 들어가봤는데 정말 좋은 자료들이 풍성하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올려주신 자료들과 강의들을 적극 활용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담자 자신의 멘탈이 준비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1학기를 이제 막 시작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아직 까지는 생소한 것들이 많습니다. 강의 듣고 과제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참여 해야 하는 것들도 있네요.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바빠진 느낌입니다. 약간의 관리가 들어가니 조금 더 열심히 하게 되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서 성경 상담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상담을 할 때 사용할 성경 구절들은 생각나는 구절, 은혜 받은 구절, 제시된 것들 중에서 선택한다는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구절들을 상담 때 어떻게 사용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여기에 질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강의 중 CCEF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시는데 어떤 단체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웨스트민스터에서 나온 단체로 성경 상담을 하고 있고 소원 상담 센타와 비슷한 단체인가요?
1990년대에 나타난 성경적 상담학의 놀라운 성장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아닌 CCEF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CCEF는 처음 1960년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실천신학교수였던 제이 아담스가 상담을 연구하는 기구의 필요성을 느껴서 개설하였고 이후 제이 아담스가 물러가고 존 베틀러가 1980년대 후반 2대 원장이 되면서 이곳을 통해 본격적인 성경적 상담학의 발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애초의 지역 목회자를 교육하려는 목표는 전문 상담사를 배출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자연히 사역대상도 목회자 중심에서 전문 사역자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이후 성경적 상담에 관심을 갖는 일반성도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와 아울러 책을 통한 적극적인 출판활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때마침 기독교 심리학자들에 대한 실망과 한계성으로 인해 교회는 상담문제에 있어서 다시 복음주의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경향이 생겼고 이러한 분위기는 Alliance of Confessing Evangelical 이라는 집회에서 ‘Cambridge Decaration’ 선언문을 발표함으로써 가시화되었다. 이 선언문이 나타낸 바는 하나님을 인간의 심리적 욕구와 필요를 채우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하나님의 우리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욕구충족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하는 모든 시도들에 대한 강한 거부와 저항을 표방하는 것이었다. 또한 기독교 심리학자들의 잘못된 상담을 통해 교회를 잘못된 신앙으로 호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경계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이와같은 선언문과 분명한 입장표명은 교회의 환영을 받았고 계속해서 성경적 상담이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CCEF는 ‘Changing Lives’시리즈를 출판하였고 이 도서들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도서들이 강조하고 있었던 것은 자녀교육의 문제와 가족 상호간의 대화의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심리적 괴로움에 대해서 ‘마음’에 대한 접근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얻게 하는 것이었고 이러한 시도는 성경적 상담학의 발전이 단순히 상담사의 양성이나 도서판매로만 그치지 않고 지역교회의 세미나 인도와 해외선교에서의 상담학 전파 등으로 계속 파급되어졌다.
결국 ‘마음’에 대한 접근과 강조를 통해 성경적 상담학은 효과적으로 개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고 교회와 성도를 섬기고자 하는 CCEF의 노력은 성경적 상담학의 발전과 더불어 커다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상담사는 배우고 발전하는게 아니라 배우고 시작하는거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새겨집니다. 지식적인 배움도 중요하지만, 이 배움이 삶이 되지 않으면 관념으로 남아 욕심을 추구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이번 주 세미나도 역시 일주동안의 성경적 상담과 관련된 삶을 나누고 뒤이은 목사님의 피드백의 시간은 깨닫고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추구하시는 성경적 상담의 방향이 아카데믹한 것이 아니라 평신도로 가고 사역으로의 상담을 추구하시기 때문에 저희들에게도 이런 배움과 깨달음, 성경적 상담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원상담에 함께 모인 우리가 아둘람의 다윗공동체처럼 성경적 상담사로 잘 훈련되어지고 성장해서 하나님나라의 생명을 낳는 일에 쓰여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 자신부터 조금만 더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미나 감사합니다. 성경적상담의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확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배웠습니다.
현재 세미나 진행 사항에 대해 만족하는데요.
차후에 여건이 된다면
세미나 참석자들을 전체진행 외에도 진도별로 진행하는 것도 건의드려봅니다.
예를 들어
전체별(지금처럼), 학기별, 또는 6학기 전체 이수자별 그리고 가능하다면 실습생별, 상담사별, 다양한 문제 주제별 등으로요.
현재는 다양한 학기의 학생들이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어서 이해도와 질문의 관심사가 다른것 같아서 집중도가 흩어지는 듯해서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요 ^^ 각 단계별도 진행이 되면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것들이 잘 이해가되어 그 다음단계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이렇게 모임을 세분화 하려면 준비되어야 할 것이 많겠지요 ^^;; 나중을 위해 건의드려봅니다.
세미나를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건이 된다면 학기별, 상담사별이나 주제로 다루어져도 좋겠지만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성경적 상담의 전반에 대한 그림과 목사님께서 갖고 계신 성경적 상담을 이해할 수 있고
앞서 가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러움 가운데 듣는 시간 자체도 큰 도움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쉽고, 상황을 배려하며, 적당히 가는 것이 당장에는 편리해보이지만 뿌리깊은 철학을 근간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의지하며 귀하게 정립되고 세워지는 성경적 상담의 이 길이 더욱 아름답게 견고히
든든하게 교회와 성도들,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 일 또한, 거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 소망과 헌신의 마음을 가진 이들을 통해 이루어가실 것을 기대해봅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귀한 사역을 이렇게 창조하시고 이끌어가시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오랜 기간 고민하고 찾아왔던 길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처럼, 기쁘게 학업 중에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잘 배우고, 또 꾸준히 의미있는 반복의 길 가운데 함께 걷겠습니다. 귀한 수고에 거듭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눈을 확 떠지게 하는' 성경세션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동의가 되었습니다. 성경세션은 실제 상담에서 피상담자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상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복인데 결과적으로 탁월하니 성경적상담은 참 놀랍고 피상담자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성경말씀을 가지고 상담할 수 있다는 것에 또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도구로 성경세션이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계속적인 선순환의 변화를 이루는 소원상담센터와 원장 목사님의 사역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성경적 상담이 생소했던 저에게 그 전반적 틀을 더 명확히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홈페이지 소개를 통해 성경적 상담을 알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을 양성하고 발전시키는 귀한 도움의 자료들이 소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위해 수많은 수고로 일구어가시는 목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사실 세미나 참석이 의무인지 공개가 되는것인지 그런 사항들은 모르고 들어갔었는데 그러한 부분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숨겨져있는 보물들을 더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항상 열정 넘치는 강의가 감동이에요~ 성경적 상담이 정말 많이 전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나를 알아야 남을 안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성경적 상담사 공부 끝나갈 쯤은 저를 더 자세히 알구 싶어요. 그리고 심리학은 죄문제를 다루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유익한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할수 있는것을 하는게 의미가 있다는 불가사리 예시도 잘들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
5은혜 단계부터 시작된 선순환의 연결되는 주제들이 어떤 근거로 만들어진것인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진행을 하면 선순환으로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경험으로 알아져가고 있을 뿐이지요. 아마도 목사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난해한 성경의 진리 가운데 우리 사람의 마음의 변화에 대한 원리를 발견하신것을 구성하고 체계화 하신것이겠거니 합니다. 차차 더 알아갈 수 있겠지요. 다만 그 주제 하나하나에 담긴, 우리를 자유케 하고 우리 삶을 풍성하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는 무궁무진 할 것이이므로 저는 이것의 계시가 더 열어지기를 갈망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비전들과 앞으로의 방향들 그리고 지금까지 준비되어 왔던 과정들을 들으면서 이 모든 과정들이 단시간에 된 것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ccef자료들을 그대로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한국식으로 바꾸면서 발전시키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세미나중에 언급하신 상담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션을 접목하여 촘촘하게 해 놓으신 것을 보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셨음을 봅니다.
앞으로 좋은 상담사들과 인프라가 생기면 아카데믹한 부분도 발전시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상담사는 배우고 발전하는게 아니라 배우고 시작하는거다' 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도전이 됩니다.^^
항상 상담의 문턱에 서면 어떻게 해 나갈지 막막함이 있고 좋은 상담 결과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 상담중 길을 헤쳐 나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배운걸 가르치는게 아니라 배워서 가르친다. 성경적 원리로 가까이 오게 하는 방향성이므로 불신자도 가능하다. 새로운 목표를 갖는 것이다. 할 수 있는걸 하다보면 그게 의미 있다. 본래 불안하면서 완벽주의 라는 우상에 갇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 인상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단순한 유익이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진정한 마음(욕구)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의 목적이라는 것. 성경적 상담이 연구하고 발견하고자 하는 것은 탕자가 어떻게 하면 돌아올 수 있으며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내용이 와 닿았습니다.
"모든 길은 다 성경으로 통한다"
오직 성경 안에 인간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보화가 담겨져 있음을 신뢰하는 진정한 '성경적' 상담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소원상담센터와 목사님의 가르침을 잘 배우고 나에게 정착시킬수 있기를 소망하며 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성경적 상담공부를 반성해보았습니다. 나의 악순한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며칠을 보냈습니다. 지금의 여건에서는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 순위인 것도 맞고 여건의 어려움도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있는 악순환을 간과하지 않으려 묵상해보았습니다. 분노에 대한 자신의 욕구에 따라 분별하여야함을 들으며 배후의 욕구를 찾는 것은 죄를 찾는 것이고 죄를 찾는 것이 기본인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성경적상담은 탕자를 집으로 인도하는 과정이고 불신자에게도 성경적 원리로 하나님 나라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게하는 적용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한번 기억하려합니다. 심리학은 사람편을 들어주는 것이며 그것이 남탓이며 책임전가가되며 성경적 상담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신앙은 심리학적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음을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바였고 그래서 나의 신앙이 욕구를 따르고 싶은 마음들을 내려놓지 못해서 늘 지지부진 한 것이구나를 깨닫습니다. 최근에는 극도로 몸의 쇄약으로 직장생활과 가정을 돌아보는 일이 버겁고 최대한 많이 쉬고 많이 안정하려고 하는 중 이사까지 겹치며 많은 현실적 책임을 진 상태에서 성경적 상담 장수생으로 장수기간이 게속 길어짐을 느낌니다. 다급한 일에 쫒기며 장수생 생활에 익숙해 진듯 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미나에서의 불가사리 비유를 통하여 나에게 주어진 삶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성경적 상담학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삶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해가면서,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는 삶을 살아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노인성 백내장 수술을 해서 회복 중이라 컴퓨터를 오래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공부와 실습에 소홀한 면이 있어요.
목사님께서 학생들의 말에서 핵심을 잡아 상담도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는 것을 들으며 많이 배웁니다.
말 속에 여러가지가 담겨져 있으니 상대방의 말을 잘 들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다시 말해 욕구와 감정, 사상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여한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소원상담센터 교육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더 잘 알 수 있게되었고,
다른 학생분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실습하고 계시는 지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상담을 받는 실습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상담센터에서 일반적인 심리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성경적 상담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상담심리학을 배울 때에도 상담을 하는 상담자가 되기에 앞서 상담을 직접 받아보는 경험을 통해 상담의 효과를 직접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우는데, 성경적 상담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말씀의 능력을 가지고 상담을 하는 것이니 물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또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상담 받은 경험을 나누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며 교인들을 성경적으로 상담하신 노고가 소원상담센터의 홈페이지에 모두 녹아져 있다니 새삼 홈페이지가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것들을 기록하시며 메뉴얼해 주신 목사님의 연구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세미나 중에 성경세션을 진행할 때 깨달은 은혜의 말씀을 나눠도 좋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아직 성경적 상담을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저는 피상담자에게 성경세션을 진행하게 될 경우 제가 깨달은 은혜의 말씀을 나누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에 관련된 성경말씀을 숙지하고 있어서 피상담자를 상담하는 것이 더욱 낫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담이 삼천포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강을 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강의를 새로 듣느라 세미나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간사님들의 권유로 세미나를 들으면서, 그동안 강의에서 놓쳤던, 간과하였던 성경적 상담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목사님의 강의를 듣다 보면 마음 속에 성경적 상담에 대한 궁금한 점이 점차 새로워진다.
욕구에 대한 분별, 그리고 은혜, 사람마다 제 각기 은혜의 경험과 폭에 차이가 있고, 은혜에 대한 이해의 틀이 다르다.
지난 4학기 동안 씨름하는 부분이다.
언듯 보면, 너무도 쉽다. 그러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