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미나도 참 유익했습니다. 오후까지의 상담일정이 끝나고 들으면서 개인적으로는 1.강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2.상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유의하는것이라는 부분이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사는 더욱 특별히, 개인적 공감으로의 접점보다도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의지해 관계를 맺고 회복을 돕는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깊이 깨닫고 가르침"을 통해 결국 우리 자신은 물론 삶의 관계가운데 만나는 이들과 함께 그리스도께로 모아지는 여정으로 나아감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귀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목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세미나에 처음 참여했는데요 참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진로부분에서 지금까지못했던것을 보는것이 아니라 지금내가무엇을 하느냐를 보아야 있는건을 보는것이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저에게 꼭필요한 자세이고 내담자에게도 말해줄 수 있는 유익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얘기하셨듯이 우리삶을 성경적으로 적용하는것이 중요한데 사람들이 그것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상담자에게 가장 큰역할이며 보람인것 같습니다. 공부를하는데 동기가되고 힘이되는 세미나였고 앞으로는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드려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에 집중하고 감사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도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매일 없는것만 생각하고 붙잡고 힘빠지는 생활만 했는데 ..이제는 내가 하고 있는일에 집중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삶속에서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감정 욕구가 앞설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세미나, 상담공부를 하면 다시 마음을 재정비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또한 과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게 ..너무 와닿더라구요~ 저 또한 저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정말 바르게 살고 열매 맺어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속적, 자기 중심적인 생각들이 성경적 상담을 흐리게 만들고 성경적 상담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야 의미가 있습니다. 진로상담을 할때 답을 맞추려고 하면 안되고 과정을 거쳐야 답을 맞출수 있다는 말씀과 과정이 좋았기 떄문에 결과도 좋고 결과 이후도 좋은 것임을 되새깁니다. 지난 나의 성적표로 낙심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다운 될수 밖에 없음과 ‘내가 지금 뭘했나’는 나한테 없는 것을 찾는 것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것?’을 생각할때 나한테 있는 것이라서 그 다음이 계속 형성되고. 내가 있는 위치가 중요함에 대해 배웠습니다. 복음, 성경적 상담도 잘못 사용되면 변질되고 깨뜨리고 관계를 파괴되는데 사용될수 있음을 명심하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7주 성경 세션세미나를 통해 성경연구법 공부에 도움이 되었는데 2주후부터 시작하게 될 음악세션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를 성경박스 안에 넣고 입체적을 보는 것은 이제 막 3학기를 입문한 저로서는 다 소화가 안되어도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게 진리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심리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제외하고 뭘 하려고 하니까 성경이 우습게 생각되는 거고 끊임없이 뭘 찾으려고 한다는 말씀이 공감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방대한 이론만 난무하고 방향을 잃은 상담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결과를 생각하면서 과정을 바꾸지 않습니다. 과정이 정확하면 결과가 좋기 때문에 문제인식과 원인이해가 제대로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의 소원을 이루면 마음이 새로워지고 선한 열매를 맺는 선순환의 삶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말씀은 정말 그 어느 철학자의 말보다 위대한 원리인 것 같습니다.
성경적상담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의 필요성과 깨달음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1학기를 시작하는데 6학기 성경세션을 배우며 언제 6학기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했는데 목사님 말씀을 통해 지금 1학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성경적 틀에 대한 내용을 들으면서 2차원적인 성경이 아닌 성경이 보다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제 자신이 성경의 틀에서 벗어난 부분은 없는지 바람을 빼야하는 부분은 없는지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7회에 걸친 성경세션을 통해 전체적 조망과 1단계의 기본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비로소 실감합니다. 세속상담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성경원리만을 사용하여 모든 인간의 원형이요 궁극이신 '그리스도를 따라가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느냐의 유무가 혁신주의 상담의 핵심이구나를 생각했습니다. 성경원리 속에는 언제나 정답이 분명히 이미 존재함을 확신하고, 정확한 길찾기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최종 붙잡기까지, 그 여정은 참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관건은 성경 전체에 면면히 흐르는 원리와 관점과 주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확신, 상담자로서의 영성과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기본틀 하드웨어와 LKSD에 더하여 E확장과 I통찰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 잘 들었습니다.
성경 세션 세미나를 몇 번 들으면서 아직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조금씩 생각이 확장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틀 안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바라보며 변화로 나아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적용하는 일에 좀 더 열심을 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경세션을 변화형성 과정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본문을 정할 때 본인이 은혜받은 것이나 생각나는 것, 제시되어 있는 것 중에서 본문을 정하고 변화형성 과정인 7단계 실천 주제, 8단계 변화 주제에 맞추어 6가지 해석법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을 들으며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앞으로 연구하며 경험을 쌓아 나아가야 하는 일들을 생각하며 계속적으로 배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적 상담이 이런 것이구나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상담을 할 때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라는 내용이 주의해야할 내용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어떤 문제를 성경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성경적 틀 안에 넣어 보면 결국 문제의 근원은 한 뿌리라는 것이 깨달아 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언젠나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소망하고 , 또 경우에 합당한 말로 많은 사람들을 옳은 길로 잘 이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4월 한달 너무나 바빠 공부를 못했는데, 귀하고 보배로운 성경적 상담을 알았으니 열심을 내어 보려고 합니다.
성경세션을 보면서 아주 조금씩 이해가 되지않는 부문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말씀대로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인식과 원인히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 세상적인 학문이 더 익숙한 까닭인지 자꾸 비교해 보며 생각해 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집중해야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스도께 모아지는 상담사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문제 가운데서 피 상담자를 하나님께 잘 안내할지를 고민하는 부분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병이어 처름 풍성해 지는 강의, 자신의 이야기를 활용하는 강의를 들으면서 닫힌 강의가 아니라 열린 강의 무한한 지혜의 강이 흐르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 안에 넣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전체적인 틀을 잡는 것이 필요하고 확장시켜나가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피상담자가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각 단계 과정 중 필요할 때 진행할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다양하게 묵상하며 연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계속 알아가고 깨달아 가고는 있는데 이게 언제쯤 딱 안정이 되나~ 고정이 되나~ 했는데.... 강사도 아는것만 가르치면 안된다 길은 나와있는게 아닌 만들어 가는거다. 깨달아 가며 가르치며 알아간다. 목사님께서도 하면서 알아가신다고 준비해서 하는게 아니라고 하신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성경의 원리를 통해 내 자신을 먼저 잘 비춰보고 변화를 이루어 낸 다음 -> 성도들에게 적용 -> 비신자에게 까지도 적용할 수 있는 성경적상담!
성경적상담 공부를 시작해서 상담사가 된 지금까지도 상담을 통해 제 자신을 끊임 없이 변화시켜 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데 성경적원리를 내 삶에 적용할 때의 결과는 변화라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성경적 원리 안에서 풍성한 변화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지금까지는 준비해서 가르치는 게 더 많았는데
이유를 살펴보니 개인적으로는 유익/편안 대인적으로는 존경/인정/지배의 욕구에 의한 완벽주의네요.
이미 주어진 은혜를 누리며 순간 순간 깨달아서 알게 된 것을 더 가르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준비한 것보다 훨씬 풍성하면서도 오히려 에너지를 받게 되는 시간이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목사님께서 답변하시는 내용중에서 역동성그림을 중심으로 동일한 틀로 성경적 상담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상호보완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음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글에서 상담치료이론을 검색하면 적어도 500여가지가 검색되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서로 연결되지도 않고 같이 쓸수도없는 이론들이 난무하는가운데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고통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런의미에서 성경적 상담과정을 함께 공유하며 계속 발전시킬 수 있다는 부분에서 참 소망은 하나님안에서만 발견된다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두번째는 성경세션을 통한 성경적인 삶의 적용입니다. 때때로 사역속에서 설교와 성경공부가 강조되면서, 성경자체에 대한 설명의 중요성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정작 중요한 삶의 문제는 아주짧게 적용하고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되었습니다. 반면에, 성경세션을 통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과 상담 과정의 사이의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세션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이뤄나가고자 하는 것이 '성경적'인 삶의 변화임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앵무새처럼 배운것을 답습하는것이 아니라 깨닫는것이 진정한 배움과 가르침이 된다는 내용이 참 와닿습니다. 귀한 세미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사의 과정을 마치며 저절로 좋은 성격적 상담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노력과 경험, 장애물을 이겨내야 한다. 심리학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주위를 돌아보면 온통 심리학자들의 방송으로 도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심리학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어렵다. 과거를 돌아보면 교회에서 진행한 치유나 상담 세미나의 대부분은 심리학에 깊이 영향을 받은 것 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도 문득 문득 심리학적인 요소들이 생각이 난다. 심리학에서 이렇게 쉽게 해석, 적용을 하는데, 왜 구지 복잡하게 갈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된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 온 심리학적 요소들을 벗어나기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결과를 위해 과정을 바꾸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성취하고자 하는 결과에만 집중하다 보면, 과정 중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소외될 수 있고 결국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온전히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지난 날의 성적표, 포기하고 미루었던 지난 시간의 아쉬움, 내가 이룬 것이 과연 무엇인가라는 자책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지금 내가 하고 있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 최선을 다하며, 한 발자국씩 나가야 할 것이라 여겨진다.
과정에 충실해야 올바른 답이 나온다는 것이 당연한데 그 반대로 답에 끼워맞추려고 했던 때가 있지 않았나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음악세션도 기대가 됩니다. 세미나에서 함께 음악을 들어보고 참가자들이 세션질문에 답해보면서 실제 세션처럼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강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2.상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유의하는것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의지해 관계를 맺고 회복을 돕는자
-깊이 깨닫고 가르침
-지금내가무엇을 하느냐를 보아야 한다
-우리삶을 성경적으로 적용하는것
-상담자에게 가장 큰역할이며 보람
-과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없는 것이 아닌 있는 것을 생각해야겠다
-성경적 상담도 잘못 사용되면 변질되고 깨뜨리고 관계를 파괴되는데 사용될수 있음을 명심
-선한 열매를 맺는 선순환의 삶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진다
문제에 대해 그때그때 상황마다 필요한 말씀을 국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란 틀 안에 우리의 전 생애를 넣어놓고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라는 요지의 말씀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역시 그 틀과 범주를 넘어가서는 안됨이 더욱 이해가 잘 되었고, 이 성경이란 틀 안에서의 하나님의 은혜는 무궁무진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보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것을 알지만 우리의 삶에 문제에 대해선 성경으로 해결된다는 믿음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 우리의 문제들을 볼수 있도록 많은 사례들이 있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이 있음에도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욕구가 방해요인이 되고 또 시대가 다르다는 생각들이 성경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어렵게 만든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