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미나를 통해 성경적 상담을 한 단계 더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이해되지 않고 궁금했던 점들을 세미나를 통해 답을 얻을수 있어 기뻤고, 강의에서 오는 지식과 배움의 한계를 넘어서 세미나 피드백을 통해 목사님과의 소통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성경세션에서 성경본문을 읽고 극본적 해석(발단, 전개, 절정, 결말)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하면서 피상담자의 생각, 마음, 의미, 가치가 다 드러나게 되고 피상담자의 절정이 무엇인가에 따라 큰 의미가 있고 성경세션이 마음을 여는 도구가 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상담이 잘 되지 않거나 필요에 따라 6가지 세션(성경, 음악, 미술, 놀이, 독서, 연극세션)을 4가지 단계(문제인식, 원인이해, 방법적용, 변화형성) 사이 사이에 사용될수 있으며 일률적으로 다양하게 6가지 세션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함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과정 사이사이에 LKSD만으론 막힐 때마치 징금다리처럼 성경세션을 여섯가지 해석법의 틀에 기초한 질문기법으로 그 의미를 확장시켜 피상담자의 마음에 연결시킴으로써 욕구좌절의 핵심을 드러내고, 은혜의 소원을 품게 하는 도구라는 전체적 틀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 한곁에...잘하고 싶은 상담자의 욕구가 앞서, 생채기 난 피상담자의 상처에 뼈아픈 성경구절로 급소를 찌르고, 틀에 박힌 신앙상담이 되면 어쩌나 염려가 앞섭니다. 맞는 말을 잘하는 유능한 상담자가 아니라 따뜻한 상담자, 고통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피상담자를 중보하시는 성령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상담자로서의 멘탈, 마인드,영성 형성은 요원해보여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
성경세션은 큐티나 말씀나눔도 유익하고 좋습니다만, 더 디테일함을 경험했습니다.
말씀은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말씀하십니다.
말씀에 조명되어지니 감정과 욕구가 들어나고 스스로 발견할수 있는 너무도 훌륭한 도구라 생각되었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못한 부분을 발견할수 있었고, 본인의 관점에서만 보는것, 죄의 관점, 하나님의 관점, 또 예화를 생각해보게하시고, 각각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나눠 면밀히 살펴 더 집중하게 하는 도구였습니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 절정의 관점이 다를수 있지만, 결국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소원까지 나아가게합니다.
"가시를 뽑는 과정의 예화가 욕구를 뽑아내는것"과가 일맥상통하니 이해가 퐉!
1학기 공부중으로 앞으로의 과정이 기대되고, 열리는 과정, 과정들에 수고하심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불신자에 대한 긍휼함이 부족한 저에게 오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관점으로 신자든 불신자든 똑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열어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 부분은요. 지난 학기에 '성경적상담이 중독을 바꾼다.' 책으로 사례를 살펴보면서 문제인식, 원인이해? 까지 한것 같긴하데요. 이후 방법적용과 변화형성 부분도 다뤄보자고 하셨던것 같은데 현재 세미나 진행은 6학기 관련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어서요. 지난 학기 내용에 이어서 방법적용과 변화형성 부분도 연결해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많았거든요. 지난 학기 과정을 통해 사례연구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봄에는 목요일마다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부모교육 강의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세미나에 참석할 수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었습니다.
영상 녹화분이지만 세미나에서 함께 나누는 내용들과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내용들에서
성경적 상담의 근원철학과 중심, 일상적인 우리의 삶 가운데 계속해서 상담으로 만나고, 만나며 상담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 앞에 서 나아가는 것에 대한 감동과 위로와 도전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감", "경청", "동일시"라는 방법을 잘 알고 실천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상담을 할 때에도 그 태도와 자세의 목적이 인본주의를 근간으로 한 사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늘 한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성경적 상담에서 LKSD 방법론을 2주 간 강의를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참 깊이 공감한 후에 듣는 세미나라 여러 부분에서 더 집중해 들을 수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한번씩 궁금한 부분이나 어려웠던 생각들에 대해서, 세미나 중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질문이나 목사님의 설명을 통해 풀어서 듣는 것이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매우 유익할 뿐만 아니라 큰 도움이 됩니다. "배우는 것의 의미는, 배울때까지의 의미"를 각 학기마다 이해한만큼 새기고
또한 뜻을 갖고 반복하면서 학차가 올라갈수록 조금씩은 더 깊어지고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을 기대하고 소망해봅니다.
성경세션은 학기가 올라가면서, 더 깊이 배우고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의 말씀연구와 결코 무관하지 않기에 기대감이 있고 말씀을 삶 가운데 적용함으로써 회복되고 변화되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나눌 수 있는 삶으로 섬길 수 있도록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목사님과 섬겨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경세션에서 '성경적이다' 할 때, 하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본질상 하나님께서 계시로 인간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논하는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차원으로 올라가 볼 수 있을 때만이 전체를 조망하며 성경적으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가지고 성경세션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할 때, 성경을 통해 자기세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자신의 유한한 세계와 작은 테두리를 고수하려고 하기 때문에 불신자는 상대할 수 없는 태생적 한계성이 있고 믿음좋은 사람만 상대하려는 이기심만 더 강화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 있을 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번주 세미나 때 이 말씀을 통해 더욱 성경적 상담의 의미가 깨달아졌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나의 사회와의 관계가 쪼그라드는 것 같은 두려운 감정이 있다는 것을 학생상담때 말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상담을 담당하신 상담사님께서 왜 자신의 감정과 욕구로 인해 스스로 갖혀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냐고 말해줬을 때 순간 저의 눈이 밝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이고, 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동행의 관계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유익한 성경적 상담은 신자, 불신자를 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일반은총과 특별은총으로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성경적 상담은 사람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너무도 큰 소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 상담사들이 더많이 하나님의 은혜의 소원으로 더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성경 세션 세미나를 통해 더욱 세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다른 다양한 세션도 적극적으로 활용을 잘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새롭게 세션을 들쳐보고 집중해서 다시 정리해 보게 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나눔을 하면서 각자 구체적으로 표현 해 놓은것을 읽으면서도 깨닫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경은 인간이 만든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고, 그것을 따라갈 때 조망할 수 있게된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동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시선으로 볼 때에는 힘든 상황과 사람만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과 관점을 따라가게 되면 당장의 것에 급급하지 않게 되고 정말 바라봐야 할 것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성경세션의 유익에 대해서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마음의 욕구와 감정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결국 자신 안에 있는 신이 진짜 하나님인지 아니면 자신이라는 우상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과정이기도 하기에 그 속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찾고 회복해가는 과정으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세션을 바르게 이용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실 상담을 할 때 세션을 이용하면 기계적으로 해석에 대해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상담자를 이끌고 조명해주지 못하고 그냥 기술하는 데만 멈추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세션을 하기 전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예상되는 반응을 추측하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상담자의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처럼 높게 가져야 함을 경험했습니다. 그 때에는 가로막힌 장벽도 없고 대상이 국한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을 넘나들며 상담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성경 말씀을 피상담자의 마음에 비추게 하여 피상담자의 가치, 의미,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드러내게 하고 깨닫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방향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복음적인 도구가 성경세션임을 다시 기억해 봅니다. 성경세션 진행 가운데 상담자나 피상담자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고 확신할 수 있게 되기를, 풍성한 은혜를 발견하는 통로되길 기도하면서 기대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삶이 상담이어야 하고, 상담하면서 삶을 살아갈 때 상담적인 생각들을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줄 수 있을까? 늘 고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가려고 해야 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벗어나면 문제가 생겨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항상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면서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적 세션에서 근본적 해석으로 "성경본문을 기,승,전,결로 나누어봐야 한다". "발단, 전개, 절정,결말' 속에서 보는 것으로 자신의 현재 문제와 연결성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아직은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알게될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멘탈 흔들리지 않는 방법: 이걸 통해서 어떤 유익이 있을까 바라는 것이 있을 때, 소원을 바라볼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음.
mbti나 혈액형등 우리계획을 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때 그것을 받아들여야 함
정신분석은 말해주는 것 인간중심은 말 해 주지 않는 것. 우리의 경청 공감 동일시는 love, know, do, speak 이다.
하나님의 위치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조망 할 수 있는 의미-성경적 상담
기승전결로 진행되는 극본적해석 질문: 발달 전개 절정 걸말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상담사이에 세션을 통해서 문제인식 원인이해등을 깨닫게 하기 위해 진행한다.
세션이 자기의 일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게하는 과정
가시가 카메라로 보이듯이 성경을 잘 볼 수 있도록 의미를 부여해야만 볼 수 있어서 하나님의 시각을 통해서 자신을 볼 수 있게~
근무하면서 조금씩 들었는데 세미나가 있고 꼭 참석하도록 출석체크를 하니 억지로라도 들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세션을 통해 마음을 확대하고 가시를 찾는다. 표면에 대한 이해가 아닌 내면에 대한 이해를 쌓아가는 것이 목표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표면적인 이해로만 살려니 힘든 사람들을 내면적인 이해로 인도하고 궁극적인 삶의 목표를 납득하도록 삶의방법이 바뀌도록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인도하심을 받으며 사는 삶이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본질이라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피상담자들을 돕고 안내하는 상담가로써 사는 삶 그리고 그러한 삶 자체가 상담이고 상담하면서 삶을 살아간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