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결정할 때 파트타임이나 아르바이트 정도로 가볍게 시작했던 일이 떄로는 사명으로까지 연결될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 안에 충성되게 감당할 때 더 고차원적인 신피질 영역으로 올라갈수 있음도 기억해두고 싶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구피질에서 헤맬때도 있지만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좋은 편을 선택하는 연습을 통해 위로 올라가는 선순환의 삶을 인지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피질의 영역을 자각하는 것이 이미 구피질로 나아가지 않을 수 있는 사고가 형성 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사례 분석과 챠트 상당 방법에 대해서 간적접으로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의 영역에 대해서 어떻게 상담을 이끌어 가야 하는 것인가 막연함이 있었는데 세미나를 통해 전체적은 과정의 흐름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나,세상 각 영역이 가까워지며 일치점을 만드는 과정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피질, 고피질, 신피질 개념을 통해 차트작성의 원리를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차트 원 안으로 들어갈수록 올라가는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뭔가 좀 더 통합되고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야를 좀 더 연구할수록 나만의 것이 된다는 말이 도전이 되었습니다. 일반가족상담을 전공한 것이 성격적상담을 하는 배설물과 방해거리로만 자꾸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이것을 잘 연구하면 좋은 도구로 활용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고피질에서 전환되어 신피질로 이루어내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도전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인형이 탈을 쓴 것과 같다'는 비유로 영혼과 육체의 의미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안에 있는 사람이 팔을 들게 되면 인형이 팔을 들게 되어 있지만 인형의 팔을 억지로 들어 올리면 사람의 팔도 올라가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해서 영혼의 감정이 생기는 게 아니라 감정이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호르몬이 분비되는 원리를 분명히 인식해야 되겠습니다. 영혼의 활동이 없는데 신경전달물질을 사용한다고 해서 영혼의 활동이 형성되는 게 아니라는 이 분명한 원리를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되겠습니다.
예전의 탈북자들은 굶주림 때문에 탈북했다고 했는데 최근에 탈북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탈북의 이유를 물으니 남한에 대한 자유의 동경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육체적 굶주림도 동기가 되지만 그보다 더 정신적인 갈망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진로 상담을 합의의 챠트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고피질에서 위로 올라가는 신피질적인 삶을 더욱 소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