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의원인 그리고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생후 200일정도 된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29살 된 여자입니다. 28살에 아기를 갖고 저도 젊은 나이에 아기를 키우다 보니 육아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의원인을 좀 찾고 싶고, 스트레스의원인을 파악해서 육아하는데 아기한테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육아 스트레스가 생기는 이유는 감정문제 입니다. 여러가지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취심)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감정이 님은 무엇인가요? 가령 분노라고 하면 분노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저변에는 양육자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가령 편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든지 유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 쾌락을 즐기고 싶은데 안된다 든지 자신이 이전보다 여러가지로 낮아져 보이고 모자란듯 느껴진다든지 인정을 못받는다고 생각이 든다 든지, 아기로 인해 자신의 시간과 삶이 빼앗겼다는 생각이 든다 든지 등등 이러한 복잡한 생각이 들때 스트래스가 쌓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바꾸어서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순위를 정하고 양육 과정등을 집안에 있는 다른 양육자와 합의를 잘 이루어 내면 감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육과정에 먼저 선한 계획을 세우시고 사랑으로 정성을 다할때 아기도 양육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잘 성장될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과 선한 가치와 의미를 가지지 않을때 다른 양육자와 충돌도 생길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양육이 되지 않기 때문에 때쓰는 아기가 되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할수가 있습니다.
유아기는 몸과 마음으로 모든것을 소통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의 상호작용이 넘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아실것입니다. 엄마 또한 항상 마음이 안정될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아기의 정서가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부모들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시간과 사랑의 정성을 기울여야 할때는 첫단추와 같은 유아기때 아기의 정서 입니다. 정서가 안정될때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랄수있고 세상을 밝게 바라 볼수가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기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