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이 있고,
감정이 과할 때에는
욕구를 찾아봐야 하고
욕구를 채우는 일은 고통만을 가져오므로
오히려
상황이 나아지도록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나아가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이 패턴대로 전개되지 않는다면
내면깊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작업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거꾸로 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다시 마음을 돌이켜야한다.
이에 대해 계속 상담에서 점검을 받으므로
옳은 방향으로 잘 가도록
조금씩 아주 천천히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크게 달라진 부분은
상황에 따라 기분이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과
세상에서 크게 걱정할 일은 없는 거구나 라는걸 깨달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