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기 전 주변에서 앞으로의 길에 대한 선택으로 정말 내가 이 길로 가야 하는게 맞는 일인지 고민도 되면서 동시에 현재 아직 풀지못한 아니 솔직히 풀고싶지 않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말인것 같다. 관계의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하고는 갈 수 없는 길이기도 하고 또 궁극적으론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에 대한 확실한 응답이 없이도 갈 수 없는 길임을 상담사님을 통해 다시금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깨달은 것은 나를 향한 하나나님의 마음과 뜻은 우선 지금 꼬여 있는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들이 또 다른 문제들로 복잡해지기전에 풀수 있는 문제들 부터 하나님앞에 가지고 나가 하나씩 풀어 과거에 매여 있던 문제 들로 자유함을 얻게 되길 소망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과거에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었던 것 처럼 하나님께 묻고 깊은 하나님의 지혜를 갈망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