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진 간사님께 2학기 상담을 받았습니다!
1시간 동안 형식에 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요즘 근황과 고민을 말씀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어떤 것을 간구하면서 준비해야하는지 생각이 정돈이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을 부정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 선악 등 이원론적 생각을 재점검하는 것 등등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