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통한 상담에 체계성에 대해 감탄했다. 진로에 대해 상담을 할 때는 원이 세개 겹쳐져 있는 차트로 상담을 했는데 왼쪽 오른쪽 방향으로만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위 아래로 확장시켰고 순환 구조까지 연결시켜 생각의 폭이 넓고 유연해 졌다. 어떤 구조로 나의 진로를 바라보고 선택해야 하는지 명확해 졌다. 다음으로 욕구와 감정을 확인하기 위한 차트를 이용해 상담을 받았는데 은혜의 자리와 욕구의 자리가 차트에서 세밀하게 나타내고 있었다. 욕구에 대한 내용이 충실했고 감정에 대한 내용도 더할 나위 없이 충실했다. 설명을 할 땐 설명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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