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상담소감

2020년에 동일한 문제로 다른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았었고 선순환이 안된 가운데에서 상담을 종결을 했고,

2022년에 목사님과 재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담 시작전에는 재시작을 해야되는 부담감과 해결이 안되는 부분에 있는 막연함과 걱정에 먼저 앞서있었고

2019년도부터 몸에까지 심층문제가 왔었지만 절대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단순히 몸이 안좋은 줄 알았습니다.

 

이명,공황장애, 구토,설사 등등의 여러증상등이 정신에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여 정신과를 가게 되었고 정말 마음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정신과와 상담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여러증상은 줄어들었고, 두려움이 커서 사회생활이 어려웠고, 문자 하나 하나 사람들과의 생활에서도 말하는 것조차 어려워서 너무 힘든 하루 하루 나날을 보내왔었던 저는 첫 상담에서 정말 사이다처럼 뻥뚫린 마음과 편안해졌고 수면부분에서도 점차 좋아졌습니다.

 

수면부분도 해결이 되다보니 몸도 안정이 되고 하나님께 살려달라 도와달라고 하루 하루를 매달리며 붙들며 사는 것이 아닌 감사와 행복하다는 고백이 입에서 나오는 변화가 생기고 주변이 보이고 생활의 활력도 찾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상담을 잘 이어가다가 동행이 잘안되어 굴곡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동행과 계획속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는 거겠죠..?

 

지금까지 제가 신앙적으로 들어가지 못하거나 믿음이라는 그 속에 자연스레 묻어 있다고 생각하여 어색하거나 하나님과의 동행과 계획안에 들어가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상담을 받다보니 제 마음이 곪은 것도 있었지만 신앙에 깊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 동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부분이 상담을 받으면서도 점점 힘들었고 받고 나면 해결이 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상담을 받고나서 동행에 대해 해결이 되지 않고 힘든 부분도 점점 생겼습니다. 이건 누군가가 답을 줄 수 없는 부분 이고 제가 느끼기에 머리로만 생각하고 글로 배운 신앙인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니 그 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많이 힘들었었겠죠..?

문제속에서 동행은 꼭 제가 가지고 있는 상대방과 동행을 하려고 하고 자꾸 선순환과 억지로 하려고 하니 안된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동행은 상대방과 해결과 동행이 아닌 정말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획에서 하나님이 바라시는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속에서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동행을 생각을 하니 흥미도 생기고 하루 하루가 재밌어지고 다음날이 기대 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상담받으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단순 흥미, 재밌어지고 편해지는 것이 아닌 신앙에 대해서도 더 깊어지고 생각만 하고 의식속에서 찾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정말 함께하고 싶고 동행하고 싶고 또 하나에 숙제가 생긴 느낌입니다.

지금도 제 삶의 변화가 오고 있지만 하나님 속에서 온전해지면 더 더욱 욕구, 나의 생각만으로 사로 잡혀지지 않겠죠..?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두려움이 큰 부분도 많이 해결 되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주1회의 상담으로 해결이 되겠어라고 하겠지만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일주일을 내게 또 이어갈 수 있는 큰 시간이고 앞으로도 내려놓고 앞으로 남아 있는 큰 사건에서 더 고착이 되고 그 문제에서 빠지지 않게 마음도 단단해지고 하나님과 정말 함께 동행을 하고 싶습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21 (목) 11:12 2년전
비행기가 멀리 여행을 떠날 때에도 조종사는 한 명이 아닌 두 명 혹은 세 명이 함께 합니다. 그래야 승객들을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한다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때 그때 필요한 도움을 받아서 삶의 여정을 잘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세워나갈 수 있으니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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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362 박인혜
박인혜상담사님은  근본적 원인을 찾아주셨고,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선순환의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무엇을 해도 나의 욕구때문에 은혜가되지않고 은혜가 없기때문에 고통이되, 고통속에서 부유물처럼 가라앉아있던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혼란을 가져옴으로 상황이 악순환됨을 깨닫게해주셨습니다. 고통이란 과목을 더 이해하도록, 깨닫도록, 일깨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차분히 이해하도록 짧은시간에 자유하도록 문제를 해결해주시어 여러가지 실타레가 풀리면서, 저의 진로…
361 윤홍식
성경적 상담을 통해, 감당하기 힘든 삶 속의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상담을 받으면서 기억에 남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고통에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고통에 대한 나의 반응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고통이라는 것을 삶 속에서 죽을 때까지 지속되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면 삶은 매우 절망적이다. 하지만, 이 고통이라는 녀석이 분명히 내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내가 발전하고 성숙하는데 자양분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이 고통이 너무나도 싫다. 삶 속에서 …
360 이정선
이정선 상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미술세션을 이용하여 상담에 응하게 하셨고 이로 인하여 어떤 마음과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생각하게 하는 상담이였습니다. 상담사님이 기침과 몸이 힘들어 하루 상담을 하고 중단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상담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2학차 수강이 너무 더디어 질것 같아서 중단하고 다음에 하기로 하고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359 김지인
김지인 간사님 상담을 통해 현재 제게 나타난 신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도 두드러지게 잡고 있던 욕구 문제를 버리고 동행을 통해 선순환으로 변화된 삶의 모습을 설명해 주시는데 후련했습니다. 저에게 있었던 문제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시고 원인과 핵심감정을 찾아가는 과정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피상담자가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성경적 예시와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상담을 이끌어 주셔서 참 편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58 김지인
김지인 상담사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상담이 이런 것이구나! 상담의 진수를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담하기에 쉽지 않은 주제를 피상담자에게 휘둘리지 않으시고, 상담방법을 적용하여 찬찬히 풀어가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상담 전문가의 진면목을 경험하였습니다.  역동성의 원리를 적용하여 은혜와 변화로까지 상담을 풀어가시는 모습은  한 편의 예술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해서 내 마음이 변할까?' 그런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을 받고 나서 제 마음의…
357 이윤미
이윤미 사모님과 4학기 의무상담을 했습니다. 심리학에서 하는 '놀이 치료법'수업에 대해 상담을 할 계획이였지만 존경의 욕구로 오는 불편한 감정이였음을 깨닫고 자녀문제로 상담했습니다. 딸과 가끔 반복되는 문제에 대한 감정과 욕구를 찾아보고 은혜를 같이 찾아나가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딸이 자기가 원하는 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부모에게 순종하고 동행의 은혜를 붙잡을수 있게 더 깊은 사랑으로 가르치고 훈육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방식과 기준으로 자녀를 이끌고 싶은 지배의 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의 은…
356 이문숙
20회기를 상담 받으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리라.'는 말씀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 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진해 나…
355 윤홍식
그동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여러번 들었던 것을 처음에 결심대로 될때까지! 상담을 계속 해가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 성경적 상담이 TV에서 유튜브에서 익숙한 그런 방법이 아니라는건 알고 시작했고 할 수록 말씀의 능력이 나를 변화시키시고 성숙 시키실것을 믿게 된다. 윤목사님과 신간사님을 통해서 말씀안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보고 따르도록 결심하게 도와주신다. 나를 기쁘게 하는 말이 하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내가 회개하고 새롭게 되어서 넉넉히 이기게된다. 믿는 자 모두가 아는 이 진리는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354 이상미
3학기를 종료하면서 학생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신청할때는 학생상담이 의무여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상담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경건생활을 잘 하지 못했던 것이 생각나서 그것을 상담주제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받으면서 더 마음속 깊이 있는 문제를 알게되었습니다. 제 안에 있는 문제를 찾을 수 있는것이 감사했습니다.  이전에 성경적상담을 통해 문제를 찾고 그것이 해결되었을때 기쁨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문제를 발견했을때 순간적으로는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잠시후에는 …
353 박인혜
대인관계에서 어느정도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사실은 엄청난 노력이었던거같아요. 그것도 나의 편안을 추구하고자하는 욕구로 빚어진 결과???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타인의 피드백을 스트레스로 받는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면 된다는 걸 처음알아버린 느낌이에요. 평생을,, 남에게 나쁜소리 듣지않으려고 아등바등 다른사람에게 맞추며 살아왔는데,,, 이렇게 쉬운방법이 있었다니....받아들이면 되는거였어요.^^하나님의 플랜A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믿음. 그리고 그안에서 내가사는 목적과 하나님의 뜻을이해할때 더이상 스트레스로 다가오…
352 박인혜
먼저는 ZOOM이 끊기지 않고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했습니다. 지난주에 5일동안 전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학기 강의 가운데 지금가지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신 제 삶을 성경적 상담의 틀로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들을 나눌 수 있었고 상담사님이 제 상황들과 삶을 듣고 여러 질문들과 도식들을 사용하며 나눈 시간들이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대와 소망에 대한 확증과 응원이 되어 위로가 되었습니다. 상황에서 오는 한계를 무너뜨리시고 자유케 하신 주님께서 내몸과 마음의 한계또한 없애 주시려는 약속으로 믿어져서 기쁘고 감…
351 윤홍식
선순환으로의 승리를 사모하며 오늘 또 넘어져도 주님께 나아간다. 이젠 머리로는 알 것 같은데 상황이 오면 여지 없이 무너지는 나를, 동행 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편안을 추구하는 나를 주님은 기다려주시고 훈련시키신다. 내 안에 죄의 중력이 참 끈질기다. 그런데 주님이 내게 주신 구원의 길을 가며,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죄를 이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로 선을 주도하시는 예수님의 편에 동참하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어 갈 것을 믿고 이 훈련을 통과하려 한다. 아주 더디게 인정이되고 있지만,내가 정의롭고 옳다는 악한 …
350 기타
최사모님께 무언가를 여쭤보고 싶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 질문과 궁금증이 상담으로 이어져 5회기까지 하게 된것 같습니다. 잠언 말씀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한다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듯이 사모님과의 만남 또한 저에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였다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나의 문제를 성경적 상담의 8단계 과정으로 짚어보면서 두려움의 원인이 편안의 욕구로 인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봐야 하는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올라가지 …
349 정회진
    정회진 간사님께 2학기 상담을 받았습니다! 1시간 동안 형식에 매이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제 요즘 근황과 고민을 말씀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어떤 것을 간구하면서 준비해야하는지 생각이 정돈이 되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을 부정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 선악 등 이원론적 생각을 재점검하는 것 등등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48 정회진
1학기를 마치고 상담을 했습니다. 성경적 상담을 미리 알았다면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문제아동을 만날 때도 문제만을 가지고 다루었던 점을 생각하며 선순환으로 이끄는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손자를 키우면서 성경적 상담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과 삶이 되고 선순환으로 잘 지도하여 나가도록 다짐해봅니다. 앞으로 2학기에 배울 대화법도 잘 배워서 희망을 주고 세워가는 말로 복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윤홍식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성경적 상담…
347 윤홍식
어느새 20회가 되어 갑니다. 어색 했던 시간들이 이젠 기대의 시간으로 바뀌었구요. 이해가 안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들이 욕구를 만들어내고 그 욕구들에 끌려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배욕구는 그렇다치고, 편안의 욕구는 도대체 뭔가 했는데 ..알수록 나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네요.. 성경에 써있는 수많은 반복된 죄악들로 인한 망함을 읽어도, 알아도, 나도 이 시대에 반복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미련하고, 믿음도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미미하니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욕구들은 결국 선악과 처…
346 윤홍식
  상담을 이어오다, 여름 휴가의 기점으로 3개월간 상담을 보류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여러환경에서의 문제들로 부딪히면서, 다시 원점에서 또, 회복되어지는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내가 붙들었던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였다. 모든 상황을 주님께 묻고, 맡기고, 의지했던 3개월간을 돌아보면서, 상담을 받았던 시간들이 내겐 자원이 되었고, 공부했던 시간이 성장하게 했다. 이런 일,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많이 변한모습에 참으로 감사했다. 지금도 돌아보는 시간으로 생각에 잠기게되면 절로 감사가 된다. 나로…
345 윤홍식
10여년의 결혼 생활을 실패했다는 좌절감과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모습으로 더이상 함께 할 수 없겠다는 생각으로 이혼을 결심하고, 마음이야 단 칼에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버리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살 길을 모색해야 했기에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남편도 상담을 받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달라진 삶의 모습을 보였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고 우리의 가정을 망가뜨린 것은 남편의 책임이라고 항상 정죄하며 가망없는 사람으로…
344 이문숙
힘든과정들을 상담을 하면서 조금씩 편해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상담이 이렇게 좋은거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조금씩 만져주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이문숙상담사님 감사합니다.
343 정회진
학기를 마치기 위한 의무상담이지만 성경적 상담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경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 상으로 화상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바쁜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화상상담은 실로 유용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질도 너무 좋아서 상담사님을 실제로 마주하는것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인생에 악순환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학생상담의 특성상 어떠한 뚜렷한 문제의식을 가진 상…
342 이상미
성경적 상담은 심리상담과 달리 상담자와 피상담자, 그리고 하나님과의 삼각형의 구도가 이루어져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상담시간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기도로 준비해야함을 깨달았다. 나의 마음이 더 명확히 드러나져서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고 교회 안에서 온전히 사역할 수 있게되어 그러한 것들을 통해 기쁨과 평안을 더 누렸으면 좋겠다.
341 이문숙
 저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담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푸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제 이야기를 마음을 열고 들어주신 이문숙 상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에 대한 궁금한 점도 편안히 질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담사님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1학기에서 배운 내용들을 요약하여 들을 수 있었고, 이 교재들은 계속 활용된다는 말씀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운영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상담공부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전문 역량을 갖춘…
340 이문숙
2회차 상담을 잘 마쳤습니다. 1회차에 이어,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누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적 상담이 놀라운 것은, 일상의 삶에 반복되어지는 문제들(그것이 큰 것이든, 하물며 너무 사소한 것이든)을 그냥 지나치고 방치하지 않으며, 그것을 이 상담의 틀로 드러내어 해결함 받는 과정을 통해 참 자유와 삶의 개선과 결국엔 신앙생활의 목표인 성화의 과정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겠구나가 깨달아 진다는 것입니다. 이번 상담을 통해 성령님께서는 지난날 깨닫게 하셨으나 잊고 있었던 “ 자녀들이 결혼을 하…
339 기타
상담을 통해 너무나 듣기 원하였던 해답을 들은 것 같아 속에서 찬양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씀해 오셨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다시 영적 재정비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영적전투 가운데 들어섰습니다라는 상담사님의 말은 그동안 제가 그것을 또 소홀히 여기고 있었음을 깨닫게 하여 주셨으며 조금씩 주의 손을 잡고 일어서게 하여주시며 또한 상담선생님을 통해 저를 따뜻하게 격려하여 주시는 것을 느끼게 하여 주셨습니다. 어떻게 저의 무너진 성벽을 세워가야 할지 …
338 김지인
상담을 진행하게 된 것이 거의 처음인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저의 욕구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나의 욕구를 발견하게 되면서 이것을 은혜로 바꾸어 나가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나의 부족한 모습을 보게 되면서 상대방을 미워하고 분노했던 모습이 변하여 인내와 절제의 모습으로 조금씩 바뀌면서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대한 귀한 계획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주님안에서 더욱 더 연합하여 귀한 성령의 열매와 각자의 소명이 이루…
337 이명선
작년 두번의 수술과 코로나로 인해 몸은 힘들어지고 믿음도 바닥이 되어 2022년에는 고난이 이제는 끝이겠지? 생각과 다르게  남편의 사업장 폐장하기 위한 준비과정, 자녀들을 대안학교 다니지만 영적으로 공부부분도  좋지 않는것,  전세만기등 머리가 아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몸이 회복이 되지 않아 힘들 무렵 하나님은 주일 예배를 통해  사명을 회복하고자 마음을 주셨고 다시 다음세대 주일학교에 가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님몸만 낫게 해주면 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하게 되었고 몸의 상태는 조금…
336 이명선
오랫동안 심리상담에 대한 패러다임으로 나의 인생을 바라보며 공부하다가 성경적 상담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욕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오리혀 반대로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그 욕구를 포기하면 내 인생이 굉장히 불행해 질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담을 진행할수록 내 삶에 문제 상황이 이 욕구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심화되어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렇다면 욕구를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매우 고통스럽고, 마치 내 생존수단을…
335 윤홍식
저는 아직도 지배 욕구가 주님과의 동행을 방해합니다.( 내가 지배?! 의 욕구 가 있다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친구들하고 조금 나누었는데 그들도 저에게 그런! 욕구는 없는것 같다라고 했지만...저는 그게 맞다고 인정하게 되었지요ㅠ 그것도 중병!)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심을 해도 다시 욕구에 어김없이 끌려가는 저를 보면, 그것이 깨어 있지 않고 훈련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도 편안과 쾌락의 욕구때문인것 같구요. 이런 용어들이 참 낯설었는데 이젠 좀 알게된 것 같습니다.  내가 겪는 억울하고 부당한 상황들을 위로받…
334 박인혜
학생상담으로 1회기상담 받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문제들 중에 가정문제를 상담받았는데 예전에 상담 받았던 내용이었고 그래서 다시금 그 문제에 접근하여 저의 상태를 직면해 보는 좋은 시간이되었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욕구를 찾고 직면하는 과정에서 결단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면할때는 마음이 잘 동의가 되지 않고 좋은 길을 선택하고 싶지 않는 마음이 올라오지만 그것또한 욕구인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의 욕구가 많이 깊어졌구나 하는 것을 느꼈고 하나님과의 동행을 선택할때 누릴 수 있는 은혜를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회의…
333 박인혜
박인혜 상담사님과 1학기 학생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전 상담 경험으로  제가 지배 욕구가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상담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좀 더 정리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지배욕구가 강하기에 항상 자기만의 옳고 그름의 기준의 선이 있는데  결국 스스로가 만든 기준에 지배당할 수 있다는 것. 그동안 기준을 제 욕심으로 세웠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견고하게 기준을 세워간다면 갈등이 일어나도 그것을 감정적으로 해결하지않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