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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담완료소감문

윤에스더상담사 선생님, 그 어떤 과제보다 이 마지막 과제를 올리는 소감문을 쓰게 될 시간이 가장 기대가 되고 즐거운것 같아요. 

과제를 항상 할때마다 조용히 시간을 가지고 한 글자씩 내려갔는데 이 소감문은 그 시간들을 함축해놓은 종합선물세트 같아서 더 의미있고 13시간 상담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예수님을 마음으로 모시고 영접한 이후 제 삶의 변화를 원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피를 잡지 못했는데 선생님의 guidance 와 spiritual gifts 로 바로 잡아주시고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단순히 핸드폰 하나로 상담을 이어가는데, 날마다 제 마음 안에서 누려지는 모습들이 성령님의 역사하심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은혜의 시간들로 가득했던것 같아요. 주말 상담하는 그 한 시간이 너무 기다려졌어요. 

내 안에 있었던 욕구들을 샅샅이 살펴보는 시간들이 왜 내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는지, 어떤 은혜를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가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까지 그 짧은 4개월 안에 속속히 들어있었음에 감사와 찬양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또한 하나님께서 하셨겠지만, 선생님의 기도와 영적 서포트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였어요. 그리스도인이 어떤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그 원리를 제 삶을 들어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단순히 상담의 끝이 문제의 해결이 아닌, 삶의 방향성과 하나님 안에서 사고하는 흐름을 잡아주셔서 영적의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특히나 인터넷이 활발해지고 세계가 connected 된 세대는 굉장히 많은 양의 정보들을 보고 듣고 자라는데, 그게  jammed up 되고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얽히고 섥혀서 생각이 자리잡는 것 같아요. 기독교인들도 갈피를 몰라 분명 어디서 들은 것은 있는데 본것은 없고, 삶으로 나타나는 것도 미미해서 혼란 속에 있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이 세대의 혼란한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고, 오히려 예수님을 알고나서 더 마음이 어지러웠어요. 분명 구원의 기쁨은 있고 마음은 행복한데,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는 질문에서 많이 막혔던것 같아요. 두 영적 세계가 충돌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혼란스러움만 가중되었어요. 교회와 세계가 너무 다른 양상을 띄우고 extreme 으로 당기고 있어서 답답함만 더 늘었어요. 

그때 선생님과 상담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approach 에 대해서 여느때보다 더 간절히 기도하고 바랬던것 같아요. 한편으로 내 안의 욕구들로만 가득차서 드러낼때 굉장히 쑥스럽고 부끄러웠지만, 늘 가졌던 의문들이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하고 일주일을 보내보면서 하나둘씩 풀렸어요. 

하나님의 은혜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성령님의 영적인 힘이였다는 것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아요. 내담자를 위해서 너무너무 기도하시는 선생님의 마음과 그 기도에 응답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만 온전히 교통하시는 시간에 하나님께도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상담하는 동안 성령님께서 함께 계시는구나를 저 마음 깊숙히 누려지는 보화에 감사의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그 성령님께서 상담신청 이전에도, 상담 중에도, 상담 이후에도 함께 하심을 더 단단히 믿고 나갈 발판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섭리이지만, 선생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우리의 모습을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가시는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사역이 제 삶에 너무 많은 변화를 가져온것 같아서 살짝 두렵습니다 허허. 너무 많은 영의 문을 열어주셨어요.

이렇게나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요대로 못살면 어찌감당하지 하고.. ㅎㅎ (달란트비유 .. o.O)

성경적 상담의 ultimate goal 은 기존 인본주의 심리 상담처럼 내 "자아"와 상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상담이 나 스스로에게 적용되어 self-counsel 을 하며 내 안의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선순환의 삶을 걸어가고 단단한 구원의 반석위에 쌓는 영적인 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선순환의 시간들이 쌓였을때 꼭 상담을 배워서 주변 가족, 친구들에게 선생님같은 영적인 기도, 응원, 서포트, 가이드가 되고 싶어요.

삶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가는 길을 터주시고 알려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endure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온전히 믿되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의 은혜를 깨닫고 비상할수있는 날개를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족 그리고 이 귀한 상담선교사역을 위해 중보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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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16 (월) 04:11 4년전
상담의 방법론에는 LKSP 라는 것이 있습니다.
L은 LOVE입니다. 피상담자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입니다.
K는 KNOW입니다. 이는 피상담자의 진짜 문제를 안다는 의미입니다. 피상담자의 마음과 그 마음의 동기를 아는 것입니다.
S는 SPEAK입니다. 상담사는 피상담자에게 진리의 말을 해주어야합니다. 이는 심리학적인 말도 개인적인 경험의 말도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러할 때 진정으로 듣는이가 살아나게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D는 DO입니다. 상담에서 듣고 배운것을 이제는 결심하고 실천하도록 돕는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많은 열매를 맺게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인생 방향을 갖게되며 자신 또한 기쁨이 충만한 인생을 살게됩니다. 상담하는 동안 LKSP를 표현하고 함께 나누면서 저 자신도 많은 성장을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기쁜 장면이 있다면 한 사람의 구원역사를 보는 것임과 동시에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이 상담을 통해 이런 heavenly joy를 경험 하였던 시간들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과 사람들 앞에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무한대의 하나님 은혜를경험하게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각각에게 주신 삶이라는 선물을 감사하고 잘 가꾸어 나가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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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기타
나의 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 방안들을 알게 되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가 처한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을지 너무나 혼란스럽고 어려웠는데 나의 죄의 쓴뿌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같아서 좋았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지나온 관계들이나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에서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할지 아직은 잘 알지 못하겠다. 내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는데 그들 앞에 이런 불완전한 모습을…
296 기타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내 안에 욕심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들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매일 시편 묵상과 폴트립 은혜묵상집을 묵상하며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잡아갔다. 아직 온전히 다 이해가 되고 올바르게 잡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묵상을 적으며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 상태와 나의 생각들도 보게 되었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마음을 갖고 나의 연약함을 돌이키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나아가야 겠다.
295 기타
3급2학기 수업을 듣기 전에 의무적으로 시작한 상담이지만 상담을 통해 나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문제의 감정과 욕구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문제뒤의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변화할 수 있는 실천들을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동안 이론적으로 배웠던 성경적 상담을 실제적으로 상담에 적용해 주신 상담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차분하게 상담을 진행해 주셨고 많은 공감도 해주셨다.  같은 미국아래 있다 보니 영어에 대한 조언과 함께 성경적 상담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294 기타
최사모님께 무언가를 여쭤보고 싶어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 질문과 궁금증이 상담으로 이어져 5회기까지 하게 된것 같습니다. 잠언 말씀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한다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듯이 사모님과의 만남 또한 저에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였다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담을 통해 나의 문제를 성경적 상담의 8단계 과정으로 짚어보면서 두려움의 원인이 편안의 욕구로 인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봐야 하는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늘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올라가지 …
293 이명선
상담을 받게 된 동기는 솔직히 상담 받고 싶은 마음보다는 작년에 성경적 상담을 포기하지 말고 공부를 계속하라고 문자로 권면해 주신 이명선 상담사님께 궁금한 것이 있어서 상담을 신청했었습니다.    상담사님은 적극적이시고 열정적인 분이십니다. 제가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을 끄집어 내시고 그 문제 상황들의 마음의 욕구를 하나님의 은혜로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매 회기마다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상담해 주셨던 그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nb…
292 이정선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     학기를 넘어갈 때마다 상담사분들에게 상담을 받는 과제가 있어서 상담을 신청했지만 그 가운데 이정선 상담사님을 만난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는 것을 상담을 마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문제가 너무 커서 감당하기 버거웠고 그 문제로 인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하고 회피하려 했던 그 상황에서 저를 많이 위로해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
291 이명선
  내 마음속에는 풀리지 않고, 풀 길도 없는 뒤엉킨 덩어리들이 가득했다. 근본 욕구로 인한 감정들이 마치 팥죽이 부글부글 끌어 넘치듯이 끓어오르고 소용돌이 쳤다. 어쩌다 잘 진정시키면 좀 괜찮아 보이고, 진정이 되지 못하면 폭발해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스스로의 기분도 황량하게 만들었다. 비참했다. 난 왜 이럴까? 이러고 싶지 않은데... 나는 화산 집안에서 살았다. 아버지도 활화산, 큰오빠도 활화산, 그 밑의 사람들은 그 화산 폭발로 인해 감당을 못하고 쭈그리고 살았다. 장성해서 집을 다 떠나자 각자의 터전을 일구고 모든…
290 김지인
실제적인 내용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물어보았고 김지인상담사님께서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상담센터가 운영되는 비용과 보수에 대해 물어봤는데 상담사들 대부분이 이미 다른 직업을 가지고 계시지만 각자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영혼구원을 위해서 성경을 통해 상담을 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89 이수미
제 얘기를 적극적으로 듣고 너무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상대방이 준비가 안 되어있거나 말해도 어차피 이해를 못 할거라는 생각때문에 보통 자신의 얘기를 안하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남이 보기에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꿍꿍이(?)가 있거나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겠구나 하고 저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고  또 심리상담에서 말하는 치료적 동맹(?)이 이런거겠구나 하고 느껴졌습니다. 말하면서 저의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짚어서 과제를 내…
288 이상미
성경적 상담은 심리상담과 달리 상담자와 피상담자, 그리고 하나님과의 삼각형의 구도가 이루어져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상담시간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기도로 준비해야함을 깨달았다. 나의 마음이 더 명확히 드러나져서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고 교회 안에서 온전히 사역할 수 있게되어 그러한 것들을 통해 기쁨과 평안을 더 누렸으면 좋겠다.
287 기타
성경강담를 시작하고서 처음으로 5회기를 받아본 상담이였습니다. 1회기회는 첫만남이 어색하고 상담사님이 의도하시는 내용을 이해를 못하여 서로가 공감력이 부족하였다는 생각을 갖게 되였습니다. 정식적인 상담을 받아본적이 없어서인지 어색하고 낯선 분위기도 느꼈습니다.1회기를 마치고 지신에 대한 진단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 이유를 알게되였고 마음을 새롭게 정리하고서 피상담자에 역활을 진실되게 해야됨을 알게되였습니다. 상담을 하고자 하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나의 모습을 거울로 비쳐 주듯이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군가를 …
286 윤홍식
이번 전문상담을 통하여 저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에는 미움과 분노가 많이 있었고, 그것은 부모님과의 경험, 기타 과거의 경험으로 많은 감정이 있었고 최근에 교회에서 사람들에 대한 실망을 하면서 같은 패턴으로 미움과 분노를 느끼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감정이 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이해해서 하나님에 대한 감정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희생과 동행하심을 생각하여 다시 선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85 3급상담
상담전에 저는 가정과 교회, 사회 분야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세 영역에서 모두 심층적문제가 있었는데, 그에 대한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분노가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거부로 나타나게 되었고 그러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러한 분노와 미움을 이해하고 그 감정의 원인이 존경의 욕구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욕구가 있는 죄인이나 예수님이 과거에도 지금도 모든 죄인을 위해 고통받고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그것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황에 대한 분노도 있었는데 왜…
284 기타
믿음에 관한 문제와 교회와 사회에서의 진로에 관한 문제로 인턴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신학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저의 생각들을 풀어놓을 수 있었으며,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감정적인 이유로 멀어졌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특별히 계획을 보여주시는 것 같지가 않아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존재한다면 뒷짐만 지고 제가 어떻게 할지 관찰만 하고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제가 하나님이 별다른 응답?을 …
283 이윤미
최근에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나를 믿고?있는 사람들이나 나의 신앙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실망을 하고 나 자신에 대한 실망 뿐만 아니라 크리스천으로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하나님 이름에 먹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있었다. 상담을 하면서 그때의 나의 모습이 완전한 선은 아니었지만 사회적으로는 납득이 갈만한 상황이었고, 그 당시에 그것이 나의 생각에서 최선의 행동이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게 된 것에 …
282 이정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정선 선생님을 통해서 나의 잘 못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잘 못 생각했구나.. 많이 용서하고 내려놨습니다. 지금은 어느길을 주시든지.. 아직까지 깜깜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든든함으로 기도로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꺼야 그 마음으로 기다려 볼까해요 미리 내가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니 더 힘들었어요.. 결국 모든 계획에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이룰수 있는건데..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다는 생각이 많아요~ 그 만큼 하나님의 영역이 이렇게 넓구나 다 …
281 윤홍식
목사님의 신앙상담 덕분에.. 저의 문제들이 하나둘 씩 풀려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알아 갑니다. 아멘~
280 윤홍식
목사님, 감사해요 ㅠㅠ 상담과제에서도 코멘트를 아주 묻는 질문마다 와닿고 성실하게 잘 써주셔서요. 저도 항상 주님 만난거 너무 감사햇어요 . 근데 떄론 그 은혜들을 잊기도 햇죠. 그래도 주님이 좋고, 주님을 닮아가려는 저도 좋앗어요.   근데 그런 와중에, 소원상담센터를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목사님께도 상담을 받으니까 너무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상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드려요.매번 좋은 말씀과 진심어린 조언들,그리고 저의 마음을…
279 이윤미
원래 기본적으로 상담심리학에 관심이 있어 비기독교인들이 쓴 상담저서들도 읽어 보는 편이고, 유명한 정신과의사들의 칼럼이나 방송도 듣는편이다. 들을수록 심리학의 기본은 주변 환경을 바꿀수는 없으니 내가 바뀌어야 하는데 그 방법론적으로 취미를 갖거나. 밥을 먹으라는 등의 처방이나 나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라는 처방들이 많았다. 그래도 그 문제나 상황이 오면 나는 또 함들어하고 내안의 갈등이 있을텐데 이런 처방들이 생뚱맞아 보이고 뭔가 현실을 회피하는 소극적인 방법인 것 같았다.   성경적 상담은 이런 갈등을 격는 내…
278 기타
5회의 상담소감을 마치며 마음속에 벅차오름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생각없이 시작했던 상담이 그저 우울증으로 답답했던 마음이 육아로 지쳐있던 제게 기쁨과 은혜의 시간으로 변화될 줄 몰랐습니다 상담을 통해 문제의 근본인 욕구를 찾고 그 욕구를 다스릴 뿐만 아니라 이겨낼 수 있도록 답을 주신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가이드 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있던 문제들을 구체화하며 들여다본 적이 처음인데 그것에 대한 해결방법도 조곤조곤 잘 설명해주시면서 이길 힘을 주신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277 이윤미
내가 필요로 하고 또 고통을 겪는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상담을 배우기 시작 해서 시간이 많이 흘렀다.  이론과 적용하는 현실에 발 맞춰 가다보니 쉬엄쉬엄 진도를 너무 느리게 따라가고 있었다. 나의 문제와 성경적 조망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해서 상담을  받아보면 확실하게 보이고 배울점도 있겠다고 생각 했다. 문제 상황을 놓고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문제를 확실히 인정하고 전적으로 은혜를 바라보게 되어서 마음의 여유와 평강을 찾게 되었다.   나의 문제를 아는것 과 하나님의…
276 오선미
 상담 하면서 잘 안되자 조급, 부담, 짜증의 감정이  있었다.  나 혼자 생각 해 봐도 충분히 해결 할 것 같아보여도 그렇지가 않다는걸 .... 상담기간 동안에 찾고 두드림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의 오래된 욕구의 문제를 알게 되어서 훨씬 마음이 환해진다. 이제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해서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좀더 알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다.
275 기타
상담의 도움으로 나의 과거를 이해하고 인생의 욕구가 무엇이 잘못이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쉽지 않은 과정이구나~ 라는 걸 느끼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실감 했다. 동시에 중요한 일이므로 꼭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습관대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든다. 정말 믿음이 필요하고 도우심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274 기타
처음에 상담 시작은 내 의지도 있었지만 어느 한부분에는 붙잡고 의지하고 내 목소리를 내었을 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곳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내 상황과 이들에 내 목소리에 공감해주고 내가 틀리고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닌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고, 그래야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상대방의 잘못이 되니까요.   지금상담을 하고 지금보면 욕심에서 비롯되고 잘잘못을 가리고 싶은 마음에 더 내려놓지 못했던 것 같아요. 남들이 봤을 땐 유치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심각하고 큰 일과 상황이지만 반대로 지금에서 보면 누가 더…
273 윤홍식
2020년에 동일한 문제로 다른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았었고 선순환이 안된 가운데에서 상담을 종결을 했고, 2022년에 목사님과 재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담 시작전에는 재시작을 해야되는 부담감과 해결이 안되는 부분에 있는 막연함과 걱정에 먼저 앞서있었고 2019년도부터 몸에까지 심층문제가 왔었지만 절대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단순히 몸이 안좋은 줄 알았습니다.   이명,공황장애, 구토,설사 등등의 여러증상등이 정신에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여 정신과를 가게 되었고 정말 마음에…
272 윤홍식
먼저 두서없이 글을 쓴것 같아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상담이 좋았는데 마지막 상담은 더 귀하게 깨달아서 소감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신앙에 대한 많은 고정관념들이 마음을 반항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상담을 임하게 했습니다~~오늘 목사님께서 음악세션을 하자고 말씀하실때도 음악심리, 음악치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나, 상담을 하면서 그것은 역시 저의 고정관념이였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나라를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듣기를 원했습니다~…
271 기타
차근차근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을 많이 받아와서 뭐라고 특별히 쓸 소감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원리대로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70 이명선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무함감사합니다.!!!!!!! 저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어야 될까봐 걱정했는데 이렇게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상담사님에게 큰 복을 내려 주세요. 동참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소서! 아니구나. 동참했다는 것은 이미 엄청난 축복 속으로 들어온 것이지. 목사도 아닌 것이, 집사도 아닌 것이  무한 책임 속에 짓눌려 사는 불쌍한 모든 사모님들에게 이 성경적 상담이라는 무기를 들려 주는 그날까지 전진......    
269 오미자상담
참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화를 내는 나의 행동 때문에 많이 좌절했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고 결심하였지만 실제적인 삶의 모습에서 적용하지 못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존경의 욕구가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안개가 걷히는 기분이 들어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화를 내려는 저의 행동 앞에서 욕구를 생각하며 지혜롭게 처신하니 선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존경받으려는 나의 욕구가 교만으로부터 출발했음을 인지한 지금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겸손해지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 …
268 정회진
학기를 마치기 위한 의무상담이지만 성경적 상담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경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 무척 기대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넘어 온라인 상으로 화상상담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바쁜일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화상상담은 실로 유용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화질도 너무 좋아서 상담사님을 실제로 마주하는것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인생에 악순환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학생상담의 특성상 어떠한 뚜렷한 문제의식을 가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