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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20회 소감..

어느새 20회가 되어 갑니다. 어색 했던 시간들이 이젠 기대의 시간으로 바뀌었구요. 이해가 안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들이 욕구를 만들어내고 그 욕구들에 끌려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배욕구는 그렇다치고, 편안의 욕구는 도대체 뭔가 했는데 ..알수록 나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네요.. 성경에 써있는 수많은 반복된 죄악들로 인한 망함을 읽어도, 알아도, 나도 이 시대에 반복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미련하고, 믿음도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미미하니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욕구들은 결국 선악과 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가는 지름길이고 하나님안에 은혜와 소원을 향해 나아가야 내안에서 성령님이 일하시고, 예수의 향기가 되고 편지가 되어 짠맛을 잃지 않는 소금이되고 빛이 되는 건데..세상의 가치로 살고 세상과 섞여서 구별되지 못하는 저를... 목사님이 인내하심으로 가르쳐주심을 감사합니다. 동행과 용서, 희생으로 선을 주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의식적으로 동참하려는 노력이 조금 됩니다^^;;. 성경세션을 통해서 도와주시는 신미진 간사님과의 시간도 너무나 귀한 시간 입니다. 잠잠히 들어 주시고, 권면해주시고, 풀어 주시고.. 결국은 말씀 안에 제가 살아내야 할 길이 보이고, 깨닳아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이 그렇게 살아내셨음을 이기셨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연하게 시작된 상담은 하나님이 이끄신 훈련의 시간이라고 믿고, 선순환으로 열매 맺으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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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1 (토) 09:00 10개월전 추천추천 1
현재의 고민이 나중의 커다란 깨달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먼저 살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가면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 정상에 이르게 되는 것처럼 이대로 계속 나아가면 진정한 변화로 나아가게 될 것이니 끝까지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01 (토) 09:00 10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현재의 고민이 나중의 커다란 깨달음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먼저 살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 가면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알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면 정상에 이르게 되는 것처럼 이대로 계속 나아가면 진정한 변화로 나아가게 될 것이니 끝까지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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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 윤홍식
제 인생에 구원의 확신 사건 이후 가장 중요하고 귀한 일들을 지난 일 년 동안 주님이 행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길을 떠나 죄된 욕구로 열매 맺지 못하는 악순환에서 선순환을 살아내며, 더욱 성숙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저도 이렇게 바꾸신 말씀의 능력은 그 누구도 바꿀 수 있음을 믿으며 소감을 써봅니다.  윤목사님,신미진 간사님과 상담+성경세션을 했습니다.목사님이 제게 지배와 편안의 욕구를 내려놓고 주님…
5 윤홍식
그동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여러번 들었던 것을 처음에 결심대로 될때까지! 상담을 계속 해가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 성경적 상담이 TV에서 유튜브에서 익숙한 그런 방법이 아니라는건 알고 시작했고 할 수록 말씀의 능력이 나를 변화시키시고 성숙 시키실것을 믿게 된다. 윤목사님과 신간사님을 통해서 말씀안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보고 따르도록 결심하게 도와주신다. 나를 기쁘게 하는 말이 하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내가 회개하고 새롭게 되어서 넉넉히 이기게된다. 믿는 자 모두가 아는 이 진리는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4 윤홍식
선순환으로의 승리를 사모하며 오늘 또 넘어져도 주님께 나아간다. 이젠 머리로는 알 것 같은데 상황이 오면 여지 없이 무너지는 나를, 동행 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편안을 추구하는 나를 주님은 기다려주시고 훈련시키신다. 내 안에 죄의 중력이 참 끈질기다. 그런데 주님이 내게 주신 구원의 길을 가며,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죄를 이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로 선을 주도하시는 예수님의 편에 동참하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어 갈 것을 믿고 이 훈련을 통과하려 한다. 아주 더디게 인정이되고 있지만,내가 정의롭고 옳다는 악한 …
윤홍식
어느새 20회가 되어 갑니다. 어색 했던 시간들이 이젠 기대의 시간으로 바뀌었구요. 이해가 안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들이 욕구를 만들어내고 그 욕구들에 끌려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배욕구는 그렇다치고, 편안의 욕구는 도대체 뭔가 했는데 ..알수록 나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네요.. 성경에 써있는 수많은 반복된 죄악들로 인한 망함을 읽어도, 알아도, 나도 이 시대에 반복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미련하고, 믿음도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미미하니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욕구들은 결국 선악과 처…
2 윤홍식
저는 아직도 지배 욕구가 주님과의 동행을 방해합니다.( 내가 지배?! 의 욕구 가 있다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친구들하고 조금 나누었는데 그들도 저에게 그런! 욕구는 없는것 같다라고 했지만...저는 그게 맞다고 인정하게 되었지요ㅠ 그것도 중병!)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심을 해도 다시 욕구에 어김없이 끌려가는 저를 보면, 그것이 깨어 있지 않고 훈련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도 편안과 쾌락의 욕구때문인것 같구요. 이런 용어들이 참 낯설었는데 이젠 좀 알게된 것 같습니다.  내가 겪는 억울하고 부당한 상황들을 위로받…
1 윤홍식
목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인정하게 된 것은, 나 만 의롭다고 생각했던 나의 지배 존경 인정 편안 쾌락 유익의 욕구 때문에, 희생하고 용서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 아니라 나의 욕구에 휘둘려 내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음 이었다. 지혜롭지 못 해 말을 잘 알아 듣지 못 하고, 아집이 세져서 알아듣고 싶어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제 조금 인정이 되면서도 완전히 욕구들이 떨쳐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려고 이렇게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내가 변화 되고 보니 그 동안 내 죄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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