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근황
윤홍식목사님
5월 한 달 동안 이사 정리와 새로운 교회의 스케줄에 적응하느라 바빴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적응하고 강의도 마무리 되었으니 6월에는 다시 센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의 터전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미사모님
5월은 저에게 "힘 빼기"의 달이었습니다. 힘을 빼게 하시는 이유는 힘을 빼야 하나님이 연약한 저를 통해 일하실 수 있기 때문임을, 복음의 능력을 또 체험했던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상담을 하며 강사 실습을 하고 있는데 욕구는 버리고 소원을 통해 좀 더 최선을 다하고 열매 맺는 선순환의 삶을 앞으로도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김진희집사님 (3급 실습생)
3급 실습을 시작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고 있어요ㅜ 먼저 길을 가신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가을에는 3급 상담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신미진상담사님
안녕하세요 벌써 6뭘이 되었네요. 세월이 나이만큼 빠른 속도로 간다고 느낄 수 있을만큼 금새 반년이 지나가네요. 요즘 선거등등 나라도 시끄럽고 세계도 시끄럽고 해서 내생애 가장 나라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더 먼저 구해야 함을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샬롬~^^♡
이문숙상담사님
건강하게 일상을 산다는 것이 큰 복인 것을 깨닫는 5월이었습니다. 옻 독이 올라 열흘 정도 고생하고 감기로 한 주 약을 복용 하는 중에 초상이 나서 대전과 부산을 다녀오고 미국에서 방문하는 아들가정을 위해 욕실을 리모델링하고 집 안을 대청소 하며 목요일은 상담을 하고 독서모임 발표를 위해 간간이 책을 정독하며 지내다 보니 6월 앞에 서 있습니다.
이윤미상담사님
5월에는 특별히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의 '성경적상담과 AI'에 관한 학술발표회를 들으러 다녀왔습니다. 가서 윤홍식 목사님과 이보라 사모님도 뵐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강사실습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소원합니다. 모든분들 늘 함께 동역해주셔 감사합니다^^
박태오상담사님
열심히 히브리어 공부하며 문화와 지리, 언어를 통해 배경적 이해에 따른 성경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지인상담사님
최근 센터에서 목사님의 지도 가운데 상담사분들과 사례 소모임을 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강사실습도 시작했는데 생각만큼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아 조금 더 힘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위안이 되고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주님 안에서 의미 있는 6월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남미집사님
25년 들어서 남편 회사 프로젝트가 점점 줄더니 3,4월엔 아예 진행이 멈췄습니다. 무한 무급 휴직 상태가 되다 보니 남편의 근심이 커지는 걸 지켜 보면서 이런 때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현재 내게 있는 것을 사용하라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배운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일터를 떠나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이 두려웠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마음에 새겨졌습니다. 그래서 생업의 전선으로 나가 일을 하면서 재정을 충당하게 되면서 남편도 평안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5월에 새로운 거처로 이사를 했고 이삿짐도 풀지 못하고 일해야 되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삶의 모든 자원의 원천이 되시고 섭리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니 오히려 감사와 기쁨이 넘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6월 1일 주일에 한 달 만에 쉼을 얻는 시간을 보내면서 앞으로 이끌어 나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면서 6월 한 달도 모든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혜정집사님
저는 진짜 이번학기에는 진도를 내려했는데 벌써 6월이네요 ㅜㅜ 분발하겠습니다~ 지금은 애도상담/노인상담 하고 있고 학교에서도 강의 나가고 있어요~ 성경적 상담을 더욱 잘 마스터하고 싶은 바램이 항상 있는데 이번 여름에는 활동을 다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