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에 있어서 말의 문제는 무엇인가? > 과제란

1) 듣는 것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관게에 있어서 다른사람의 말을 어덯게 듣고 어떻게 말하는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목회를 하다보니 들어줘야 하는 일이 많은데 진지하게 듣고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고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경청하지만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또다른 모습의 이중성을 보일때가 많다

내생각이 앞서 추측하거나 나하고 뜻이 맞지 않을때는 못들은척헐때가 많다

내가 옳다고 생각할때가 많은것이다

2)말하는것에 잇어서

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참 부러울때가 많다

유순하고 상냥하게 말하는 사람을 보면 어려서 부터 어떤 부모밑에서 자라서

저렇게 예쁘게 말을 할까 그 환경까지도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런사람과는 같이 있고 싶고 만나면 기분이 좋다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것이 착하고 예쁘니까 예쁘고 남을 기쁘게 해주는 말이

나오는것같다

나는 경상도사람의 특징적인 무뚝뚝하고 퉁명스러운 말을 하는 사람이다

(물론 경상도라고 해서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

별다른 설명없이 결론만 말해 버린다든지 또는 단답형의 대답이라든지 명령식의

억양이 내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을 오해 하게 하거나 기분을 상하게 할때가 있다

나를 오래 사귄사람은 본래 맕투가 그러니까 이해를 하지만 처음민난 사람이거나

관계가 많지 않은 사람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것 같다

그런것은, 내마음속에 남을 배려하거나 존중하거나 어려워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오는 결과가 아닐까 싶다

부드럽게 말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할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또한 가족에게는 인색한 사람이다

성경적 대화법을 통하여 나를 감찰하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대화법을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106대화법] 나의 삶에 있어서 말의 문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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