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3) 사례2, 3에서 상담과정 중에 사용할 만한 자료들을 뽑아서 정리하고 상담계획을 세워보기

사례#2

제목 :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 하나님

1) 극본적해석

절정: 모든 게 가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지금 말하는 것도 틀에 맞추어 말 할려고 하는 것 같고 모든 게 가면인 것 같다. (모든게-척하는 것)

결말 : 자신을 잃어 버리는 것 같다.-진짜 해야 할 일도 못하고 그냥 혼란만 더 해서 그렇다.

*상담계획

유익을 얻으려고 가면을 썼는데 어떤 유익을 위해서 인가를 들어본다. 피하고 싶은 위험한 상황은 어떤 것인가도 질문한다. 욕구를 추구하기 위해 가면을 쓴 결과는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한다.

2) 관점적 해석

하나님: 망치로 때리고 벌하신다.-잘못된 것을 없애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이다. 사탄: 밑에 있는 자신이 사탄이랑 같은 의미일 것 같고 피해 다닐 것 같다. 다른 가면을 많이 만든다.

*상담계획

하나님에 대해 왜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 알아보고 하나님에 대해 바로 알도록 잡아준다. 왜 사탄이 자신이랑 같은 의미일 것 같은가? 누가 무엇을 피해 다닐 것 같은가? 다른 가면을 많이 만드는 이유를 알아보고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수정하고 바로 잡아준다.

3) 분석적 해석

문장: 내가 다른 사람과 분리가 되어 있는 것, 밖의 사람들과 분리가 된 것이 중요하다.

문단: 자기 세계를 만들고 밖에 세상에 불만족한 것이 있다.-그냥 소통이 잘 안되고 내 욕심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상담계획

사람들과 분리가 된 것이 중요한 이유는? 어떤 자기 세계를 만들었나? 세상에 불만족한 것은 무엇인가? 00의 어떤 욕심에 맞지 않는가? 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 시켜 단어에 기록된 자신이 표정이 간사하고 몸이 흐물흐물하고 우유부단하고 유약한 것이라고 표현에 비추어 자신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4) 적용적 해석

예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까 생각 많이 했는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쪽을 생각해야겠다. 사례: 제모습을 신경을 안 쓰니까 에너지 소모가 덜 할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에 있어 하나님 바라보는 쪽을 생각해야겠다는 것은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가식을 벗고 제 모습을 신경 안 쓰니까 에너지 소모가 덜 할 것 같다고 했는데 그런 모습에 대해 어떤 마음인가를 질문한다.

*상담계획

네가지 측면에서 피상담자를 바라보니 욕구로 인해 쓰게 된 가면으로 자신을 잊게 되고 왜곡된 자신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타인과 소통도 어려워진 것 같다. 적용적 해석에서 자신을 조금은 인지하는 듯 하다.

사례 #3: 신앙에 커다란 회의가 드는 주부

제목: 하나님과 예수님과 나의 모습

1) 극본적 해석

발단: 초등때 고모부 죽음, 점쟁이가 된 고모,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 이런 경험이 무서움으 로..하나님도 심판하실 무서운 하나님으로 인지되었다.

전개: 어머니의 성령체험후 집안 환경의 변화에도 하나님에 대한 무서움이 너무 커 변하지 않 고 있다.

절정: 20대 회개 기도하면서 엄청 울었다.

결말: 하나님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예수님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