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감사드립니다. 옥성호님의 책은 심리학을 잘 비판했지만 대안이 없어서 아쉬웠지요. 성경적상담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심리상담은 심리상담이론을 만들어놓고 인간을 거기에 맞추는 식이지만 성경적상담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경의 원리를 찾는 식입니다. 심리상담이 성경의 이해보다 훨씬 쉽습니다. 성경을 알아가고 인간을 알아가는 것이 훨씬 더 깊고 풍부한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학은 성경만 알지 인간을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담학이라는 다른 분야가 생긴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연합하며 심리상담에서 다루지 못했던 인간의 근원적인 부분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꼭 그 속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하나님안에서 더욱 활용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과목에서 계속 만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