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저주론은 이윤호 씨가 처음 주장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메릴린 히키가 베다니 출판사에서 나온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야 산다'는 책으로 가계저주론을 전파했지만 본격적으로는 이윤호 씨가 가정치유사역을 하면서 대를 이어 생기는 문제점을 보면서 가계저주라는 개념을 발견하고 그것을 전파한 것입니다. 나중에 이 모든 것은 '이단'으로 정죄되었고 본인도 문제점을 자각하면서 스스로 폐기 했습니다.
정신분석은 유아기의 경험이 성인의 인지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그중 성적 충동이 주된 영향성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으로서 각각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가계저주론은 무속, 미신 등이고 정신분석은 맹신, 오해 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부 비성경적이니 배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