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가 쓰여진 히브리어의 죄라는 의미를 살펴보면 죄는 '표적을 빗나간', '약간 벗어난' 의미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실수의 개념과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함으로 인간은 엄청난 죄의 악순환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죄악된 인간을 위해서 그분의 십자가로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인간이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신 것은 축복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성경적 상담을 공부 하시면서 상담사로 사시면서 이런 원리를 더욱 깊게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