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원리 속에서 심리학의 잔재를 벗어낼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소감입니다. 무엇인가를 더 배우려고 하는 것보다 지금까지의 잘못된 것을 벗어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럴 때에만 깨끗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럴 때 깨끗히 닦여진 유리창을 통해서 밖의 세상을 볼 수 있듯이 새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피상담자와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 그속에서 하나님의 가르치심과 뜻하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본원리의 의미를 잘 이해하셨으니 앞으로의 배우실 내용 속에서 하나님께서 정말로 가르쳐주려고 하시는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깨달아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