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담자로만 제한하지 말고 모든 대상자로 확대해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선순환의 의미도 나타나고 악순환의 이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예수님을 피상담자라기 보다는 대상자로 정의하시고 예수님의 선순환이 왜 생겼는지 예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시면서 십자가의 고난을 이루셨는지를 상자모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자모델이 주로 피상담자에게 적용되지만 꼭 그렇게 제한되는 것은 아니니 위인이나 모델이나 예수님처럼 선순환의 예를 이해하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