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원인이 감정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 그 고통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고통의 원인이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 그 고통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마침내 그 고통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을 때 고통이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찾아옵니다. 그 전까지 고통은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힙니다. 끊임없이 괴로움을 당하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야 그 고통의 의미를 알게 되고 평안에 이르게 될 지 아니면 그 전에 삶속에서 평안에 이르게 될 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가 깨닫지 못하는가에 있습니다. 상담자가 아니라면 피상담자일 뿐입니다. 늘 상담자가 되려고 하신다면 비로소 피상담자의 역할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잘 노력하셔서 귀한 상담자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