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이야기와 같이 많은 피상담자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그에 대한 나쁜 반응을 보이게 되면서 악한 감정에 따르게 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악한 방향으로 마음을 두고 행하게 되면서 악순환에 처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에 머물지 않고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은혜 안에 거하고자 할 때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피상담자의 근본문제가 무엇인지 상자모델을 근거하여 잘 파악하고 이해함으로 피상담자를 악에서 선으로 잘 이끌어 낼 수 있게 하는 하나님 보시기에 탁월한 상담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