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혼생활 뿐 아니라 다른 관계에도 확장하여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도 많아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꽹과리와도 같아서, 요란스럽고 말은 많은데 변화는 미미하거나 오히려 더 악순환으로 가게됩니다. 먼저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사랑 안에서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상대방을 속였던 상황에서는 그 당시 어떠한 동기로 속였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 욕구와 감정은 뭐였는지 생각해보고, 그렇다면 지금은 왜 말하고자하는 것으로 마음이 바뀌었는지 돌아본 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마음만 편하기위해 폭로식으로 얘기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니 상대의 마음을 살피며 사려깊은 태도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잘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