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저는 화를많이 내는 편이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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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란젤로 댓글 1건 조회 3,868회 작성일 15-09-18 21:11본문
분류를 따로 정할 수 없을 것 같구요.위 제목에 써놓은 것들이 전부다 해당이 되는 것 같아서 제목을 저렇게 적어놓았습니다.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싸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기독교인이구요.7살때 유치원 선생님의 전도로 가족중에 혼자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저는 화를많이 내는 편이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지금 집에서 전업주부로 둘째아이 육아를 하고있는 중인데,직장에 들어가기는 무척 쉬우나, 오래다니기가 어렵습니다.분노조절이 잘 안되고, 마음에 한번 화가나거나 미움이 들어오면 아무리 기도해도 나가지 않습니다.이런이유로 대인관계도 무척 힘듭니다.아이들과 가정예배를 자주 드리는 편이고, 모든 공예배도 빼놓지 않고 나가는 편입니다. 새벽예배도 종종 이 문제를 놓고 드렸구요.하나님께 늘 허공에 대고도 이 문제를 물어보고 있지만, 제가 못 듣는 것인지, 이 문제만큼은 아직까지 답은 없었습니다. 저는, 대인관계가 잘 되지않아 정말 살고싶지 않을 만큼의 고민을 한 사람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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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기본적으로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이유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분노조절이 잘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가정예배와 공예배와 새벽예배와 기도와 간구를 하는 것이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면 앞으로도 계속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분노조절이 안되는 이유를 모르고 다만 분노조절을 잘 하게 해달라고만 하니까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자 한다면 그 원인과 그 속에 있는 어려운 점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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