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학차소감] 2학기 소감2 학기말 소감
2학기를 마치면서 지난날을 돌아본다. 그냥 한 학기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소감문을 적으면서 한 학기를 정리하게 하시니 얼마나 고마운가?
1학기에서는 성경적 상담의 기둥인 7원리를 확고하게 붙잡고 나간다. 그러면 뜨거운 태양(Heat)를 만나 악순환의 고리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죄의 종의 운명에 빠진 자들을 진입구를 찾아 은혜를 입게 한다. 이때 sovereign Speaker이 Crucified Lord를 통해서 lifegiving Spirit의 은혜를 누림으로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발견하고 그분에게 가까이 갔을 때 계획을 감당한 능력을 부어주시고 주님의 희생과 용서를 통하여 무한한 사랑을 힘입어 주님과 동행하면 성령충만함으로 변화를 받고 새사람이 되어 성령의 9가지를 맺으며 신의 성품에 동참하는 역동성 있는 삶을 제시하셨다. 여기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love, Know, speak, Do의 LKSD방법으로 절대적인 하나님의 원리에 성령의 감동으로 참여하여 새 생명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피상담자는 누구든지 이런 선순환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다는 게 성경적 상담의 방법이다. 는 것을 1학기에 배웠다. 그때 배운 바는 상담자가 피상담자에게 이 이론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피상담자가 먼저 이 은혜를 누리고 피상담자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 피상담자가 직접 성령의 인도로 Sovereign Speaker를 만나 변화된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담자 자신이 먼저 이 은혜를 누리는 것이 성경적 상담에서 중요한 실마리가 된 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2학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2학기가 시작되면서 처음 배운 내용은 문제 진단이다. 역동성이 일어나는 중요한 요점은 문제를 먼저 찾아내야 한다. 문제를 크게 느끼면 느낄수록 역동성이 더 크게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그 문제는 어디서 왔을까?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성경적 상담에서는 그 해답을 찾는데 쉽게 이해하도록 도형을 그린다. 그림을 보면서 상담자와 피상담자가 함께 Heat(뜨거운 감자)를 바라보면서 진단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술시간에 정성껏 공부해야 했는데, 그게 아쉽다. 그림을 그린다면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실하게 배워 봐야 지’라고 결심하면서 참여한다.문제 인식은 그 뜨거운 태양을 만난 곳이 어디인가?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를 구분하여 문제의 시작점을 알아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의 유형으로 순위비중,합의 진로, 선악 선택, 조직체계,관계영향, 심층문제로 악화되어 가는 과정을 확인해 볼수 있을 것이다. 그림의 과정을 보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인식하고 근원을 찾아가는 가운데 피상담자에게 영향을 준 그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문제의 유형을 분류하여 그 문제의 근원을 찾아가게 되면 문제의 원인을 알아 낼 수 있게 된다. 두 번째는 그 문제를 진단했으면 이제는 성경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피상담자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진입구를 찾게 하는 것이다.
적용적 해석방법은 원리 예화 방법사례의 과정이 있고, 관점적 해석 방법은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게 되고 분석적 해석방법은 단어 어구 문장 문단을 통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답을 찾아가게 한다. 극본적 해석방법은 발단 전재 절정 결말의 이야기 과정을 통하여 극적으로 변화의 절정을 이루게 되고 선순환의 결말을 보게 하는 것이다. 성경66권을 통하여 반복하여 문제인식과 문제진단을 통하여 훈련할 때 익숙하여 피상담자를 Sovereign Speaker에게 적절하게 안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연습과 훈련을 거듭하면 좋은 상담자가 될수 있겠다는 마음에 믿음이 선다. 이는 일반 상담에서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단번에 성경적 상담에서는 답을 줄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하여 숙련된 상담자가 되면 기관을 통하여 피상담자를 섬길 수 있다.
일반 상담에서는 아무리 배워도 배움이 끝이 없었다. 마치 바다의 소금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을 느끼듯이 일반 세속의 상담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 상담이 어렵다는 생각이 되고 결국은 상담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차원에 방향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적 상담에서는 여기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성경적 방법으로 하면 일차는 이해의 문제로 2차는 정서의 문제로 3차는 심층의 문제 몸의 중독의 문제까지 나가서는 영의 문제인 귀신의 문제에서도 인간을 해방시켜 변화된 삶을 누릴 자유를 회복할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아직은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숙제하는 것이 힘들고 편안의 욕구가 있어서 게으름을 피우고 싶지만 성경적 상담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답이 확실하게 정해졌으니 미래가 보이고 그러니 견딜만하다.
그래서 2학기의 교육을 마치면서 내가 누구인가?를 바라본다.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소원은 나는 ‘답정사’이다. 답이 정해진 사람이다. Sovereign Speaker이 해답자이다. 그분을 만나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수 있다. 이것이 성경적 상담이라고 생각하니 역시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배워주신 원장님과 곁길로 가지 않도록 잘 가르쳐주신 상담사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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