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3학차소감] 6학기소감
마지막 6학기까지의 강의를 마치고 소감문을 쓰려니 기쁨이 앞선다.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면서 배우는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컸다. 이유는 각 학기마다 배우는 강의 과목들이 늘 새롭게 다가왔고 그 속에서 배우는 가치와 보람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나의 삶에도 다양한 변화들이 지속해서 일어나며 좀 더 새로워진 삶의 방향성을 갖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특별히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에 대한 은혜의 개념들에 대한 이해와 깨달음은 단순한 앎을 넘어서 하나님나라 안을 살아가게 하는 삶의 현장이 되게 하고 매순간 감사와 평강의 마음을 갖게 하였다. 6학기에서 배우는 성경세션, 음악세션, 미술세션, 놀이세션은 피상담자의 생각과 마음을 드러내 주며 상담을 돕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기에 상담을 진행하며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적용해보면서 조금씩 발전해 가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성경적상담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열어주시며 날마다 수고의 땀을 아끼지 않으시는 윤홍식 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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