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3학차소감] 5학기 소감5학기는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는 것보다는 이전 학기에서 배웠던 것에 대한 심화과정과 case study를 공부한 기분이었다. 상담역사에 대해 공부한 것이 재미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어떠한 학문의 이론적인 배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난 다음 부터는 그것에 대한 역사나 뿌리, 학문적 뒷받침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항상 흥미롭고 공부하고 나면 든든해진다. 성경적 상담이 극복해 내야 할 심리상담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어서 고지가 보인다는 후련함과 안도감이 좀 있고 남은 6학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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