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성경적 상담의 유익저는 상담사로서 여러분과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제안에 있는 어려움이 그분들에게 있음을 봅니다. 또한 그들의 당하는 시련이 제가 겪는 아픔이기도합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매일의 삶가운데 또는 어떤 예상치 못한 삶의 위기와 그로인한 고통가운데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임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겪으면서 뒤로물러나 어두움가운데 빠져있기쉽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더 깊은 절망과 두려움을 경험할 뿐입니다. 고통을 서로 나눈다는것, 옳은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본다는 것 그리고 그 관점으로 나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거대한 산이 움직이는 것 과같이 위대한 일입니다.
저는 몇주전 이웃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는 상태가 마음에 걸려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아주 작은 사건이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상담이 진행되면서 저는 제가 과거 미처 깨닫지 못한 것들이 깨달아지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야할지 방향을 얻게되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혀에서 나오는 말속에 문제가 있었던것이었습니다. 그 말들은 관계속에서 갈등을 일으키기 일쑤였습니다. 이는 저의 잘못된 마음의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싹을 틔울수 없는 병든 씨앗과도 같은것이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그 문제의 씨앗을 버리고 다른 건강한 씨앗을 받아 저의 마음에 심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비로서 제 마음속에 건강한 파란 싹이 돋아나고있음을 경험하게되었습니다.
이정선 상담사님의 간절한 기도와 명철한 질문들 그리고 그림세션을 통해 내가 누구인가를 바라보도록 도우시는 상담방법은 톡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수고 해 주신 이정선 상담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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