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선택은 자신이 이해하고 깨닫는 말씀으로 해도 됩니다. 또한 피상담자가 원하는 본문으로 해도 역시 가능합니다. 다만 집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희생의 본문인데 계획으로 이해가 된 것 같다.' 그 은혜의 내용이 다른 방향으로 이해되지 않도록 인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역시 어떤 은혜로 인도하려고 해도 욕구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을 사용하면서도 은혜와 선순환으로 나아가지 않고 욕구와 감정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진행하고 또한 점검받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성경세션이나 다른 세션류는 따로 기록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어서 세션내용으로 따로 떼어놓았으니 그곳의 내용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피상담자의 이니셜만 적고 그의 대답을 기록하면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