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혜 주제가 '동행'이었기 때문에 인도하심에 대한 것을 제시하였고 그것이 캄캄한 방이라고 한 것은 빛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대적인 모습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러면서 약간의 상담자의 창의성(?)도 발휘되는 것이구요. 상담자와의 상담경험 속에서 적절한 상황을 설정해 주면 되는데 창의성과 요령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은혜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니 어떻게 하든 상관없습니다. 그 나머지는 피상담자가 알아서 생각하게 됩니다.
2. 은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세부항목으로 제목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한 주제와 제목이 없으면 세션진행의 방향성이 사라집니다. 그러니 과제 내주는 것처럼 생각하시고 창의적으로 하되 방향성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타와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은 계속 보완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 판에는 좀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조언도 감사합니다. 음악도 한번 편하게 들어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