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과제4] 기관운영법을 듣고 난 다음의 소감, 제안하는 아이디어, 보완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기록하기  

하나의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 센터마다 운영체계가 각기 다른데, 특별히 소원상담센터가 홈페이지(온라인 기록)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지는 방법을 배우면서 앞으로 어떤 기관을 운영할 때 필요한 원리들과 꿀팁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연동되어 각 게시물이 관리되는 것과 한 상담자의 상담 이외의 세션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저는 일반상담에서 배운 것을 근거로 놀이, 미술, 음악, 언어 등 어떤 모양이던지 간에 한 상담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기관 내 조직과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다면 각 세션( 미술,음악,성경,기도 등)에 능한 사람들이 협력, 연합하여 한 피상담자를 선순환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관점으로 와닿았습니다.

상담장면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상담 이외에 글로 기록하고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크게 와 닿았고, 지금 하고 있는 상담에 대해서도 어떻게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는지 감을 잡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직접 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될 일이 과연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꼭 집적 운영하진 않더라도 이 부분이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조직, 기관 운영에 대해 여러가지로 새롭게 와닿고 배움이 있는 유익한 강의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