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101. 개론 과제 2. 개론에 대한 소감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일반상담과의 확연한 차이점을 분명히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일반상담의 베이스는 인간의 '욕구'라는 것이 자기중심적인 죄성에 기인함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욕구좌절로 인해 손상된 감정을 공감해 주는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한다. 인간은 원래 선한 존재이므로 부정적 감정을 마음껏 쏟아내게 하면 비로소 긍정적 감정이 올라와서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잠재돼 있다고 믿는다. 그러고는 "당신의 want대로 하라"고 한다. 이는 감정 공감작업으로 잠시는 시원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근본적 문제점을 정확히 찾을 수 없어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고통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치유해 줄 수가 없어 상담자는 그야말로 방관자 역할에 그친다. 그 접근방식도 이론이 부지기수로 다양해 일관되거나 체계화 되어 있지도 못하다. 그러나 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은 지극히 성경적이면서도 성경적 원리에 의해 인간의 마음에 깊이 파고 듦으로써 성경에 기초한 체계가 분명하고 일관된 방향이 있어 어느 누구에게나 신앙과 삶을 오롯이 연결해줄 수 있다. 또한 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변화시킴으로써 선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서 성령의 고매한 열매들을 하나씩 하나씩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즉 인본주의에서 방치하는 당신이 원하는 욕구대로 살지 말고, 성경이 가르치는대로 사람이 마땅히 해야하는대로 행해야 궁극적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 너무나 분명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았지만, 축복과 평안은 욕구를 극복하고 변화시켜 진리를 따르는 순종함으로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특별히 뇌호르몬 세로토닌 분비와 신피질적 사고로 성령의 열매들과 접목시킨 부분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 때에 우리 신체와 정신에 얼마나 큰 축복의 약속이 이미 주어졌는지에 대해 다시금 사모함과 큰 감동을 받았다.
(요7:38~39)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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