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챠트작성법] 과제4) 소감문
<소감문>
챠트상담 과제를 진행하던 중 눈에 황반변성이 와서 치료받는데 한 달이 지나서야 이제 다시 과제를 시작했습니다. 눈으로 집중하는게 예전과 달라 순간순간 눈의 불편함에 대한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제 마음의 욕구를 내려놓고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단 챠트상담을 마루리 하는데 목표를 두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왔습니다. 제가 제일 두려워하던 챠트 상담 과제를 어찌어찌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공부할 때는 이해된 듯 하고, 또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챠트상담을 해보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상담실습을 반복적으로 해봐야 이유를 충분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예전의 3학기 과정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눈의 피로감 때문에 상담공부하는 방식을 눈으로 보고 쓰는 것에서 귀로 많이 듣고 이해하는 것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학습방법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경험해보려고 합니다. 올 해가 끝나기 전에 예전의 2학차 과정을 마칠 수 있어서 후련하고, 또 성경적 상담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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