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29살 남자입니다 방금 외출해서 있었던일 추가글입니다
29살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 맞고 따돌리고 그래서 불안하고 떨리고 그래서 학교가는게 죽을만큼 힘들어 결석을 많이해서 고3때 자퇴를 하고 20살에 검정고시를 치고 23살초에 상근예비역제대후에 6년째 은둔형외톨이입니다 부모님께 욕도많이 들어먹고 참고로 친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휴 그냥 죽으면 좋겠는데 죽을용기도 없고 지금 매일 불안속에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가봤는데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휴 종합해보면 29살 남자고 고졸검정고시에 돈도없고 집도 가난하고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과 불안을 매일안고 괴로워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눈도 많이 나쁩니다 시력도 양쪽 최대교정시력이 왼쪽 0.2 오른쪽 0.4 입니다 걸을걸이도 까치발걸음걸이입니다 나갈려고하면 손발에 땀이 흥건합니다 하 신체도180cm 100kg 입니다 또 전 사람도 못때립니다 휴 그냥 제 푸념입니다 정말 힘드네요 하 정말 힘들고 비참합니다 1년전부터 밑에층에 공업사 쇠깍는소리 때문에 인권침해를 당해도 귀가 찢어질듯 소음 때문에 그래도 정말 말도못하고 화도 못내고 아주 이런 병신같은 일상생활도 못하는지경까지 왔습니다 근데 방금전 공업사직원이 저 나갈려고하다가 저한테와서 죽고싶냐고 하고 옆에 직원과 웃었습니다 하 전 다참았는데 결국 제가 죄인것같습니다 그래서 다시집에 왔습니다 하 지금 울고있습니다 불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부모님은 왜 밥안먹냐고 그러십니다 정말 착하고 여리고 말못하는게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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