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같이 있는공간에 아빠가 내 다리위에 다리를 올리면 내기를 빼가는 느낌이 들고 실제 그것이 맞다고 느끼는데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자꾸 느낌이 그렇다 이런걸 느끼고 예전에 직장다닐때 어떤 사람이 저를 대놓고 느낌이 그래 그런말 한게 잊혀지지가 않고 그말때문에 제가 자꾸 그런걸 느낀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병을 뿌리 뽑을려면 어째야 되나여,,?
그 증상만 생각하면 안되고 그 증상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그 전에 있었던 스트레스가 무엇이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마음의 병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전의 경험들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고 쌓이다가 터져나오게 됩니다. 지금 경험하는 증상들도 전부 그러한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없애려면 전체적인 스트레스를 전부 해결해야 합니다. 컵에 물이 쌓이면 조금만 물이 더해져도 넘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컵의 물을 완전히 비워야 비로소 평안해질 수 있습니다. 안좋은 감정이 완전히 비워지고 앞으로 그런 감정이 생기면 생길 때마다 없애는 요령을 알아야 비로소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