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일은 아닌대요.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그냥 자기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가 23~25 수련회를 같다왔습니다.
그 중에서 일진 몇몇도 같이 갓는대요.
그 일진 몇몇은 같은방이고 저는 다른방이 었는대요 정확히
그 일진 방이 세번째라고 치면 저는 첫번쨰 방이었어요.
근대 수련회 2일째 되고 각자 숙소로 들어갓는대 그 일진들이 갑자기 저희방에 와서는
'여기 맞아, 여기맞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저한테 자기 방으로 오라더군요.
그 애들이 자기방에서 배란다 옆으로 저희방을 보라면서 저한테 말햇습니다.
왜? 라고 물어보니가 니네쪽 방에 배란다에 거꾸로 매달려 잇는 여자가 잇엇다고 하더군요.
전 놀라서 배란다를 보니까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이건 무슨 일입니까? 장난한거로 치기엔 그 애들이 너무 심각하게 진지했습니다.
무슨일이죠 ? 자기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애들이 헛것을 본것일까요?
아니면 애들이 진짜 장난삼아 개구라 치는 걸까요?
아니면 진짜 귀신을 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