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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담소감]  
번호 분류 제목
82 윤홍식
그동안의 문제를 상담을 통해 해결받고 이제 또 다른 문제를 상담하기 시작하였다. 정말 길이 보이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길을 깨닫게 되었고 그 길로 가니 열매가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새로 상담하는 문제들도 하나님께서 내가 보지 못하는 길을 밝히 비추어주시고 그 길로 가라 명하실 것을 안다. 욕구를 버려야하는 부분이 어려움일 수 있겠으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하면서 내 뜻이 아닌 주님 기뻐하신 길로 가려는 결심을 가지게 된다. 늘 이해가기 쉽게 은혜로 인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81 윤홍식
  상담을 이어오다, 여름 휴가의 기점으로 3개월간 상담을 보류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여러환경에서의 문제들로 부딪히면서, 다시 원점에서 또, 회복되어지는 상황이 반복되는 가운데... 내가 붙들었던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였다. 모든 상황을 주님께 묻고, 맡기고, 의지했던 3개월간을 돌아보면서, 상담을 받았던 시간들이 내겐 자원이 되었고, 공부했던 시간이 성장하게 했다. 이런 일,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많이 변한모습에 참으로 감사했다. 지금도 돌아보는 시간으로 생각에 잠기게되면 절로 감사가 된다. 나로…
80 윤홍식
상담을 받으며 맘속의 분노와 절망과 우울감이 많이 누그러지고 예전보단 많이 차분해진 맘을 느꼈습니다. 삶의 모습에서 지금도 때론 힘들고 절망스러울 떄도 있지만 예전과는 달리 감정에 치우쳐 내맘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들어가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나를 힘들고 맘아프게하는 모든것들이 절망하다가도 하나님을 찾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상처받지만 금방 훌훌 떨쳐내는 나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지는 나를 보고  하나님의 계획안에 더욱 잘살고 노력해야겠다는 맘이 듭니다  …
79 윤홍식
10여년의 결혼 생활을 실패했다는 좌절감과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모습으로 더이상 함께 할 수 없겠다는 생각으로 이혼을 결심하고, 마음이야 단 칼에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버리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살 길을 모색해야 했기에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남편도 상담을 받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나님을 영접함으로 달라진 삶의 모습을 보였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고 우리의 가정을 망가뜨린 것은 남편의 책임이라고 항상 정죄하며 가망없는 사람으로…
78 윤홍식
아직 상담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나의 욕구를 알고, 인지하고 인정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던거 같습니다. 단순하게 상담을 시작해서 금방 끝날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몇개월이 흘렀습니다.  조금 더 힘들내어 상담을 받도록 힘을 내겠습니다.
77 윤홍식
나의 문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서로 많이 엉커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욕구에 머물러 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은혜를 기준으로 선순환으로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76 윤홍식
목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인정하게 된 것은, 나 만 의롭다고 생각했던 나의 지배 존경 인정 편안 쾌락 유익의 욕구 때문에, 희생하고 용서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 아니라 나의 욕구에 휘둘려 내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음 이었다. 지혜롭지 못 해 말을 잘 알아 듣지 못 하고, 아집이 세져서 알아듣고 싶어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제 조금 인정이 되면서도 완전히 욕구들이 떨쳐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려고 이렇게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내가 변화 되고 보니 그 동안 내 죄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
75 윤홍식
    그동안 살아오면서 항상 궁금했던 것이, 악행의 이유가 고통을 당하기 위해서이고 그 고통이 곧 쾌락의 원천 에너지가 되므로  악행은 나쁜 것이 아니며, 선을 행하는 것과 똑같은 힘을 기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걸 가닥을 내지 않고서는 더이상 한걸음도 나갈 수 없었으므로 깊이 생각한 결과 악행은 결국 욕구와 감정 사이를 무한 반복하는 사이클을 그리고 있다는 것과 그 사이클에서 바깥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무의미한 행위를 계속하는…
74 윤홍식
아직 진행중이라 사실 확실하게 결론이 난 상태는 아니지만, 이번 상담을 통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된거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들이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이 되고 왜 하나님안에서 해결해야하는 조금씩 모양이 잡혀가고 있어요. 사실 상담하면서 저한테 제일 힘든 부분이 실천하는 건데 아직은 잘 안되고 있지만 목사님이 상담할때 해주신 조언들 계속 생각하면서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73 윤홍식
2020년에 동일한 문제로 다른 상담사님과 상담을 받았었고 선순환이 안된 가운데에서 상담을 종결을 했고, 2022년에 목사님과 재상담 신청을 하였습니다.   상담 시작전에는 재시작을 해야되는 부담감과 해결이 안되는 부분에 있는 막연함과 걱정에 먼저 앞서있었고 2019년도부터 몸에까지 심층문제가 왔었지만 절대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인지를 못하고 단순히 몸이 안좋은 줄 알았습니다.   이명,공황장애, 구토,설사 등등의 여러증상등이 정신에 문제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여 정신과를 가게 되었고 정말 마음에…
72 윤홍식
상담전 저는 남편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내 삶이 광팍하고 희만도 없고 늘  우울한 기분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마음이 저에게 독이되어 몸과 마음에 병을 갖다주게되고 알상생활의 병이라 약도 듣지 않고 효과도 없을것이라 생각되어 신앙인으로써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삶을 지탱해주는 힘이  나와내가족  특히 애아빠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튼튼해져야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맘속으로 분노와 미움 우울감이 단번에 사라지거나 하진  …
71 윤홍식
상담 내용이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면서 생활속에서 실천해보려고 꾸준히 생각하는 가운데,  미움, 절망, 허무함이라는 감정과 점점 멀어져간다. 도저히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부분에 이해를 못한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운 내용을 생활속에서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기 컨트롤이 먼저 되어야하므로 스스로 삶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 다음 상대가 삶의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려고 하는 가운데  상호작용이 일어나 세포분열되는 것 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모든 것이 변해간다는 …
70 윤홍식
많이 안정감을 찾고, 공부를 꾸준히 유지해 갈 수 있게 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69 윤홍식
성경적상담 인턴 과정중에 목사님께 상담을 시작했는데 직접 피상담자 입장이 되어서 성경적상담의 실제가 어떤지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왕 할 거면 목사님의 상담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상담은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정말 좋았다. 처음 상담의 주제는 온 가족이 힘을 합쳐서 대응해야만 하는 오래 묵혀둔 문제에 관해서였다. 누구든 이런 상황을 겪는다면 두렵지 않을까 했던 상황을 첫 회기에 말씀드렸는데, 목사님은 하나님 안에서 이런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
68 윤홍식
  상담을 받는 그 시간은 그냥 평범한 얘기만 한 것 같은데, 생활 속에서는 이것이 엄청난 작용을 하는 것 같다. 상담중 나눴던 상담 내용들이 생활전반에 대입이 되면서,  먼저 이해가 안되더라도 선순환하는 쪽으로 가보자, 하고 좋은 마음을 내니까, 상대방도 좋은 마음을 내게되고, 그러면 또 내가 상대방이 괜찮은 사람이구나하고, 또 좋게 대하고... 이것을 몇번 반복하다보니, 아! 내가 이때 까지 이런 유사한 상황을 잘못 해석했고, 두려움을 느껴, 그 대응방법으로 잘못된 대처를 했고, 그것이 계속…
67 윤홍식
4회기 상담을 통해, 일반 상담과는 너무나 다르다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말로써 오고가는 것보다 눈으로 보면서 상담을 받으니, 기억에도 오래 남고, 효과도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66 윤홍식
상담소감을 쓰려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놀랍게도 많이 변해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상담할때도 (어? 내가) 이런 감탄의 생각도 들때가 있었지만, 정말~~ 스스로가 변해있음을 보게 되네요~신기합니다. 기적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로 인해, 목사님의 일로, 전 참 많이 변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으나 전 차분해졌고, 말수가 줄어들면서, 상대방의 말에 더 집중하려하며, 상태를 살피고, 마음을 이해해주려는 생각의 틀이 바뀐것을 느낍니다. 아들의 사춘기때문에 기독교 상담도, 심리상담…
65 윤홍식
제가 갖고 있던 욕구들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자신과 싸우며 힘들게했던 여러 얽힌 감정들을 잘 풀고 해결하여, 하나님 안에서 평안한 마음을 갖게 될 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64 윤홍식
상담을 하며 그렇게 9개월정도를 열심히 훈련했다. 나는 너무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자연스럽게 드는 마음에 늘 머물러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잘못된 마음이 들때면 그 마음에 하나님을 초대해서 그 문제를 없애고 싶어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마음이 잘못된 마음(욕구로 인한 감정)이라면 그냥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상담을 하며 알게 되었다. 나에게 하나님을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로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의지적인 선택으로 그 마음이 아닌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괴로운 내 마음에 하나님…
63 윤홍식
  윤홍식원장님과의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에 감정과 욕구의 악순환을 넘어 선순환으로 가야하는데 은혜에 해당되는 6가지 단어중에( 계획,능력,희생, 용서, 동행, 충만) 마음에 울림을 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 오랜세월 신앙생활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저에게 충만한 무엇인가를 채워주셨다는 사실을 입술로는 시인하고 인정하고는 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하나님 내게는 왜 그렇게 끔찍한 학대가정을 주셨어요 ....왜 꼬마였던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
62 윤홍식
목사님께 지금까지 상담을 세번받았다. 상담신청하기를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든다. 안그랬다면 나의 문제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 현재까지 상담을 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고 혼미했던 부분들이 안개걷히듯 조금씩 걷혀가고 있고 이것인지 저것인지 분산된 생각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반면에 안개가 걷히면 또 그 속에 안개가 있고 또 그것을 걷어내야하는 나의 심연의 모습을 보게 된다. 욕구를 알았고 은혜로 가면 되는데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까지 뚜렸히 은혜를 붙잡고 있지는 못한듯(?)하다. 욕구…
61 윤홍식
상담을 받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계속 악순환 속에서 삶을 살고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60 윤홍식
  어떤 면에서....매우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린시절의 공황장애와 인생의 어려운 역경들을 잘 극복해왔다는 자신감이 저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제 스스로 인생의 스므고개중 열아홉고개를 넘었다고 저 자신을 무척 대견해하고 있던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공황장애를 경험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런 공포감,두려움,답답함,숨쉬기 힘듬,두근거림,흉통등이 찾아와 어찌할 바를 모른 상태였습니다. 앉아있기도 힘들고 누워있기도 힘들고 서있기도 힘들고 매일매일 죽음의 공포로 어찌할 방법…
59 윤홍식
  학기가 다시 시작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하는데 하나님께 순종하며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연습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동행을 의지하는것이 저도 모르게 추상적으로 받아들여졌던거 같은데 그런 부분도 점차 확실해져 가고 있습니다.  막상 학기가 시작하니까 예상한것처럼 많이 지치고 또 두렵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심으로 승리하는 학기 됬으면 좋겠어요. 
58 윤홍식
요즈음은 덕행을 실천하고 있는 중인데, 이 분야는 살아오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이어서 자꾸 귀찮아하고, 나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일에 힘을 소모하는 것같아 이핑계 저핑계 대해면 소홀히 하고 있다   그러나 영역확장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툴이라는 생각은 든다. 이 덕행을 시도하면서, 결과에 대한 좌절, 절망을 느낄 때마다 상대방도 자신의 행위의 결과물에 대한 절망과 좌절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니 나는 절망과 좌절을 선택하면 안되는구나…
57 윤홍식
상담을 통해 하나씩 정리되는 생각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야할 길을 향해 노력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56 윤홍식
아직까지는 내 감정에 대하여 전혀 모르겠고 전혀 감을 잡지 못하겠다. 나는 욕구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  거의 죽어있는 마음같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볼 생각이다. 정말 낫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고 있다.
55 윤홍식
  마음에 깊히 박혀있는 문제들을 가닥 가닥 분리해서 꺼내는 듯한 기분이다.   무척 무거운 주제이나, 잘게 쪼개서 꺼내니 크게 아프지 않으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하나 아쉽다면, 과제를 좀더 적극적으로 하여 진도가 좀 빨리 나가야 하는데, 두려워서 걸음이 더디다. 아마도 긴장하면 얼음이 되어버리는 이 문제도 조만간 분리될 것으로 기대한다.    
54 윤홍식
<상담소감 쓰기 >지금까지 말씀을 통해서 은혜가 무엇인지 깨달을 때마다 긍휼과 선한 마음으로 살려고 다짐을 하곤 했다. 그러나 실제 삶 속에서는 큰 변화가 너무나 더디고 늘 실패 하는 경험을 했다. 상담에 대한 개념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깊게 나를 돌아 보고 계속 생각을 반복하게 했다.현재에 일어나는 사람들과의 감정과 대립은 지난 날의 얽혔던 환경을 통해 왜곡된 심성이 형성 되어 연결됨을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에 갖게 된 분노의 원인은 나의 편안함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
53 윤홍식
나의 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착각하고 있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욕구가 아닌 은혜, 선순환을 바라보여,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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