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4. 분석적 상담과 극본적 상담문 기록하기<분석적 상담> 과제2에서 있었던 사례를 분석상담합니다.
우리아이(남) (A)가 자기얘기를 들어보라며 왔다. 친하게지내는 여사친(B)가 있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돌변해서 한시간동안 말한마디 안걸고 다른 여자애랑만 말을한다. 같은공간에서 친하게 지내는 남자동생(C)가 있는데,,,우리아이가 혼자되었을때 이야기하려고 보면 그아이는 다른 동갑남자아이와 붙어있다. A는 "나는 놀애가 없어~"라며 혼자있는 그시간을 불편해한다.
1. 단어 : 돌변 - A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떤이유로 기분이 나빴는지 돌변하는 상황을 겪었군요. 2. 어구 : 말 한마디 안 걸고 - 여사친이 한시간동안 말을 안하니 많이 어색하셨겠지만,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살펴보는 습관도 가져보세요 3. 문장 : 친한친구가 돌변했을때 주변을 돌아보면 다들 짝이있어보이고 나만 혼자다. - 다들 짝이 있어보이는데 학생만 혼자있는 상황이었다면 기분이 썩 좋지 않았겠어요. 이때 용기를 내어 누군가에게 다가갈수도 있겠고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편한상황이 되었을때 여사친에게 그 이유를 물어볼수도 있을거 같아요. ==> 그 핵심은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습을 더 좋은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있어요. 4. 문단 : 같은공간에서 친하게 지내는 남자동생(C)가 있는데,,,우리아이가 혼자되었을때 이야기하려고 보면 그아이는 다른 동갑남자아이와 붙어있다. A는 "나는 놀애가 없어~"라며 혼자있는 그시간을 불편해한다. - A는 친구인 B,C의 어떤면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B,C에게 그런친구가 되기를 스스로 노력해볼수 있겠네요. ==>그렇게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킨다면 새로운 친구관계를 맞이하게 될 거에요.
<극본적상담> 인터넷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친한 남사친이 있는데요 얘가 장난을 저한테 자주치는데 저도 항상 장난으로" 아 짜증나~" 이런말을 썼었거든요 근데 그게 정말 짜증나는건지 장난인지 구분도 안되고 짜증난다는말 들으면 자기도 짜증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장난이어도 짜증난다는말을 왜 그렇게 자주 쓰냐고도하고요.. 저한테 장난치기가 어렵대요 제가 진심으로 짜증내하고 화낼까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숨막히고 답답해요ㅠㅠ 이거 말고 다른것도 얼마나 있을지.
1. 문제인식 발단 : 나의 말투가 다른사람을 숨막히고 답답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원인이해 전개: 고민하는 피상담자는 항상 장난으로 " 아 짜증나~" 이런말을 썼고 이것이 진심이든 아니든 습관적으로 뱉어지는 말인것으로 이해가됩니다. 그치만 이러한 감사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말은 자신에게 더욱 악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3. 방법적용 절정: 남자친구는 피상담자가 장난으로 하는 짜증난다는 말을 듣고, 진심으로 피상담자가 짜증내고 화낼까봐 걱정하며 만남을 지속한거 같네요. 결국엔 본인도 짜증이 난다고 하는군요. 입술로 사람을 구할수도있고 사람의 마음문을 닫을 수 도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상대방이 원하는 나의 말투, 그리고 내가 원하는 상대방의 말투의 공통점을 찾아 내가먼저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4. 변화형성 결말 :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나의 말투때문에 진심인지 장난인지 구분이 안가서 함께 짜증이 나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이런 안좋은 결과를 통해서 원망과 불평의 말이 안좋은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나의 말투로 인해 다른사람을 숨막히고 답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입술로 사랑의 말, 온유한 말을 함으로 사람을 살릴수있고 함께있을때 평안한 사람으로 선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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