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4 분석적,극본적 상담문과제4 분석적, 극본적 상담문 사례: 20대중반 여성 그녀의 증상은 낯선 사람에 대한 경직과 자존감이 낮고 대인관계에서 불편함, 특히 남성들이 불편했다. 가족들과 집에 있는데 아버지도 어려웠고 오빠와 같이 식사하는 것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 상태이고 늘 잘하지 못할까봐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과제4 분석적, 극본적 상담문 사례: 20대중반 여성 그녀의 증상은 낯선 사람에 대한 경직과 자존감이 낮고 대인관계에서 불편함, 특히 남성들이 불편했다. 가족들과 집에 있는데 아버지도 어려웠고 오빠와 같이 식사하는 것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또한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 상태이고 늘 잘하지 못할까봐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분석적 상담문> 단어: “경직,불편함,불안함”
낯선 사람들을 만나면 경직이 되고 대인 관계에서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군요. 가족들과 있을 때는 편안해야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구요. 나의 불편함은 언제부터 생겼던 걸까요? 처음부터 모든 관계들이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았을 텐데요. 어구:” 특히 남성들이 불편했다” 특히 남성들이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혹시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움을 느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버지와 자매님의 관계는 어떤 관계 일까요? 자매님에게 아버지는 어떤 분인가요? 문장: “가족들과 집에 있는데 아버지도 어려웠고 오빠와 같이 식사하는 것도 불편함을 느꼈다.” 함께 있으면 편안해야 할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 그중에서 가장 일상적인 식사를 하는 시간에도 불편함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은 내가 무언가 실수를 하거나,잘못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해 크게 혼났다거나, 미움을 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으신가요? 문단: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현실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 상태이고 늘 잘하지 못할까봐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다.” 자매님에게 아버님은 어떤 영향을 주고 계셨던 분이셨는지를 이해하고,아버지를 우상화 하기 전 아빠와 딸의 모습을 이미지화 해보며 그 관계를 다시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아버지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아버지의 마음을 스스로 잘못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은 없는지를 알아가면 어떨까요? 아버지를 우상화 해서 닮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 미움받을까를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매님의 있는 모습 그대를 받아 들여 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바라볼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실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듯이요.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자 존경을 받고자 살아간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기대치에 맞춰진 사람으로 살아가며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넘어져도, 실패해도, 그래도 되는구나를 하나님 사랑 안에서 온전히 누린다면 내 기준으로 정해지는 나의 자존감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높여지는 자존감으로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극본적 상담문> -발단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는 딸이 되어야만 본인의 존재의미가 결정된다고 믿고 애쓰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의 모습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고요. -전개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불편함도 있고, 왜 아버지 앞에서 긴장하고, 어렵고, 식사조차 하는것도 어려운지 힘들어 하고 있네요. -절정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와, 늘 잘하지 못할까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아버지를 닮고자 했지만, 오히려 아버지의 우상화가 어머니의가치가 아버지의 가치보다 더 열등하다고 생각하며 평범한 여자로서의 모습을 거부하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더 노력하지만,성과가 없고 잘하지 못하면 두려워하고 대인관계에서도 사람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니 긴장하고 경직되고 불편해하는 것 같아요. -결말 아버지와의 마음을 터놓는 대화로 불필요한 오해를 풀고 아버지에게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도 안전하다는 것을 경험함으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더이상 어렵게 되지 않음을 경험하실 수 있겠어요.
어그러진 자신의 형상화를 하나님의 창조 형상으로 돌이켜 “그래도 되는구나”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하나님 만드신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여유를 가지며 긴장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대인관계도 맺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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