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2: 상담자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기록하기사례: 가정에서 잦은 불화와 다툼이 있는데 그 중심에 하나님을 안 믿는 남편이 있고 주로 주말에 가족이 모여 밥을 먹을 때에 갈등이 빈번하며 아들과 사이가 원만하지 않고 본인과도 영적인 대화와 신앙얘기가 나오면 의견충돌이 있고 장모님에게도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음
-영역(가정): 하나님이 가정의 온전한 주인이 되셔야 하지만 가장인 남편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그 가정의 주인으로 모시기 위해 가족구원을 힘써야 하며 가정을 가장 먼저 복음을 전해야 할 선교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유형(조직): 하나님은 그 분의 계획 아래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게 하셨고 하나님은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주기를 바라십니다. 남편은 전도의 대상이기 때문에 불신자와 신앙적인 얘기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덕을 쌓기 위해 언쟁은 삼가해야 하고 가장의 권위를 어떠한 논리나 말싸움으로 이기려 해서는 안됩니다.
-감정(분노): 남편과의 세계관 또는 가치관의 싸움, 우선순위에서 비롯된 갈등은 분노로 이어지기 때문에 의견 충돌은 최대한 피하여야 합니다.
-욕구(편안): 하지만 의견 충돌을 피함으로 불편한 감정이나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오는 긴장은 없을 수 있지만 생활 속에서 항상 전도의 기회를 엿보고 삶에서 그리스도인의 성숙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갈등과 언쟁에서오는 불편함이 두려워 가족구원을 무시한채 언제까지고 뒷전으로 미룰 수는 없습니다.
-소원(희생): 예수그리스도가 어린양의 희생제물로 오신 것처럼 낮아짐으로 가족들을 섬기는 모습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양은 제사로 드려지기 전 그 칼 날 앞에서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습니다. 인간적인 혈기와 성질을 죽이고 육신의 강팍함을 내려놓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믿지 않는 가족들을 대해야 합니다.
-결심(사랑): 전도의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영혼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 영혼을 사랑한다면 언제까지고 그 영혼이 주님을 떠난 채로 방황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없습니다. 사랑으로 오래 참고 사랑으로 온유하도록 결심을 세워야 합니다.
-실천(충성):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씨를 뿌리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절대 땅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깨어서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면 언젠가는 그 기도의 결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변화(연합): 전도할 때만 잘해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여러 부분에서도 가족과의 연합의 가치를 추구하려고 한다면 불신자도 점점 연합된 한 가정으로서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믿어지지 않더라도 같이 보폭을 맞추려고 노력할 때에 그 더딘 걸음이 언젠가는 믿음으로 자라나 구원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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