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은 감정상태가 아니라 실천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늘 익히 들어왔던 성령충만이지만 목사님의 설교속에서 행함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그 의미가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어도 성령이 충만하지않으면 아무일도 할 수가 없다.
즉, 성령이 충만해야만 사명감당이 가능하다.
성령의 충만은 간구해야만 하며 그러할때 주님은 각사람에게 필요한 만큼의 충만함을 부어주신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그 충만함을 통해 주님께서 행하실 기사와 징조를 깨닫게된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우리 삶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깨닫게 되고 대비하게 되고 준비하게 되며 그에 맞춰 행동을 하게 된다.
목사님과 상담을 하며 이러한 부분들을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상담을 통해 목사님의 성령충만의 은혜가 넘치고 흘러 내게도 영향을 미쳤고, 그것은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전하여 주신 그 충만함을 가지고, 나의 현재를 바라보게 되었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결단을 하게 된 것이었다. 행동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었다.
나 또한 이렇게 거절하지않으시고 나의 간구를 기억하시고 응답하시는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여 채워주시는 그 은혜가 넘치고 흘러서 다른사람에게 베풀고 함께 누리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