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소감 감사합니다. "저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어야 될까봐 걱정했는데..." 이미 주신 은혜들을 하나씩 하나씩 잘 발견해 가고 계십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은 여러 이유로 틀어지고 무너지고 엉키고 했던 것들이 이미 주어진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질서에 따라 세워지는 시작 과정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선순환의 삶을 사시면서 누리시고 거두셔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런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게 선포되는지도 목격하시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모님의 삶을 통해서 은혜가 온전히 흘러 흘러 많은 성도들에게 어떤 유익이 더해지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 안에서 일을 시작하신 그 분이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시는 줄 믿으며 하루 하루 순간 순간 자유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