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이해 안되는 부분과 그 이유를 잘 적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떨어진 상태의 인간은 참으로 복잡하여 스스로를 이해할 수도 없고 또 나를 다른이의 관점으로 해석한다고해도 올바른것이 될 수가 없을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하나님과 떨어지기 이전의 상태를 알때 올바른 분석이 될것입니다.
어릴적 아버지에게 갖는 원망의 감정 또한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나의 가치를 보기때문에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복잡합니다. 그러나 진짜 아버지의 상을 바라볼때 창조때 주신 기쁨, 행복, 평안, 그리고 확신을 얻게됩니다. 이 아버지를 알고 다가가게 하신 주님의 사랑이 어찌 큰지요!!
목사님 과제를 보면서 인간모습,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고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마음에 계신 하나님때문에 어려웠던 일들속에서도 현재 유머의 글을 쓸수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